큰숲 맑은 샘/성경속의 여인들 17

결코 아름답지 않은 일심동체, 삽비라

♧ 결코 아름답지 않은 일심동체, 삽비라 ♧ 보약보다 강한 약발 간도 쓸개도 다 내어주지 그러냐. 다 키워놓은 아들에게 여자 친구가 생겨 온통 정신이 팔려있는 모습을 보는 어머니는 서운한 마음에 한 마디씩 하곤 하시죠. 좋으면 간도 쓸개도 다 내어 줄 수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만큼 마음이 동..

예수님 부활의 첫 목격자, 막달라 마리아

예수님 부활의 첫 목격자, 막달라 마리아 손담비 VS 막달라 마리아 한동안 많은 사람을 미치게 만들었던 가수의 노래 가사를 아시나요? 그러나 미친 것으로 치자면 천하의 손담비라 할지라도 이 사람 앞에서 명함도 못 내밀겁니다. 하나도 아닌 무려 일곱이나 귀신이 들러붙어 있어 납량특집이 따로 없..

세례 요한을 처형한 일등공신 헤로디아

세례 요한을 처형한 일등공신 헤로디아 어제는 시아주버님, 오늘은 서방님 헤롯에게는 집안 좋고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흔히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들 하지요. 대중가요 가사처럼 그러면 안되는데 자꾸만 아름다운 동생의 아내에게 눈길이 갔습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