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예찬(2008.7) 토마토 예찬 장길수_광명 선한교회 목사 나는 과일을 좋아한다. 과일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보냐만은 몸에 좋다는 보신탕, 추어탕은 죽어도 못 먹겠다고 손 사레 치면서도 과일만큼은 가리지 않고 다 먹는다. 오래전 동남아 열대국가에서 생활할 때 어떤 분이 과일의 황제라는 '두리안'을 사온 .. 큰숲 맑은 샘/셀에 대한 이야기 2010.06.27
또 다른 시작이 시작됩니다.(2008.7) 또 다른 시작이 시작됩니다. 이평강 목사 A교회는 담임목사님이 동산교회 '셀 전환세미나'를 통해 셀 교회로 전환하려고 준비 중인 교회입니다. A교회의 요청을 받은 첫번째 방문은 네비게이션의 '최단거리'라는 위력도 모르고 골목, 골목을 휘젓는 바람에 무려 30분이나 늦었습니다. A교회는 아무 연고.. 큰숲 맑은 샘/셀에 대한 이야기 2010.06.27
좋은 질문이 무엇일까요? 좋은 질문이 무엇일까요? 이평강 목사 셀모임의 오늘의 주제는 '좋은 질문은 좋은 열매를 맺는다'였습니다. 좋은 질문~! 좋은 질문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난상토론을 했습니다. J목사가 "2주동안 이 책을 읽으면서 좋은 질문이 뭘까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20개월 된 우리 딸 아이에게 질문을 .. 큰숲 맑은 샘/셀에 대한 이야기 2010.05.21
가난에는 이유가 있다. 가난에는 이유가 있다. 황대연_ 시화 한가족교회 담임목사 얼마 전, 신대원 시절 함께 공부했던 P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P목사님은 늦게 신학을 하셔서 지금은 나이가 육십을 바라보시는 분입니다. 그는 서울 변두리 아파트 단지의 상가 교회에 부임하셔서 벌써 5년째 목회를 하십니다. 말이 좋아 부임.. 큰숲 맑은 샘/셀에 대한 이야기 2010.05.21
목사님은 word와 work 밖에 없잖아요? 목사님은 word와 work 밖에 없잖아요? 이평강 목사 세미나를 며칠 앞두고 관련 사역자와 전략회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후 3시가 되자 약속한 사람들이 다 모였습니다. "다 왔으니까 이제 시작할까?" "목사님, 뭐가 그렇게 급합니까?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서로 welcome 좀 하고 시작합시다. 목사님이 셀 코.. 큰숲 맑은 샘/셀에 대한 이야기 2010.05.20
손바닥 만한 구름(2008.05) 손바닥 만한 구름 하득희_개봉 양문교회 담임목사 목사님! 안정감과 빈틈 없으신 배려로 저희 조를 인도해 주신 것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교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지난 주 철야기도를 통해서 우리 교회가 뒤집어졌습니다. 시작에 불과하지만 가능성을 찾게 된 계.. 큰숲 맑은 샘/셀에 대한 이야기 2010.05.20
나는 행복합니다! (2008.04) 나는 행복합니다! 이평강 목사 "한 주간 가장 행복했던 이야기를 나누어봅시다." 셀 리더가 아이스 브레이크(Ice Break)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한 주간 행복했던 일이 무엇이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지만,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었습니다. '가만 있어보자... 내가 월요일에 뭐했지? 화요일은, 수요일...' .. 큰숲 맑은 샘/셀에 대한 이야기 2010.05.17
고등어 전도 (2008.03) 고등어 전도 김일연_경남 동서교회 목사 이웃에 홀로 사시는 할머니를 전도하려고 기도하는 가운데, 반찬을 갖다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라 아내에게 고등어를 한마리 구우라고 했다. 80을 넘기신 할머니는 눈도 어두우시고 요리하기도 불편하실 것 같아 우리 집에서 프라이팬에 정성껏 구웠다. .. 큰숲 맑은 샘/셀에 대한 이야기 2010.05.14
우리는 은혜받길 좋아합니다. (2008.03) 우리는 은혜받길 좋아합니다. 이평강 목사 은혜가 빗물처럼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철철 넘쳐 마치 다윗이 미친 사람처럼 춤을 추며 찬양했듯 나도 은혜의 춤을 추고 싶습니다. 부흥회 마지막 날 목사님이 안수할 때 쓰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꼭 저렇게 할 필요가 있나'라고 하지만, '나도 저 사람처럼 .. 큰숲 맑은 샘/셀에 대한 이야기 2010.05.14
하나님이 채워 주셨습니다. (2008.02) 하나님이 채워 주셨습니다. 이평강 목사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얼마 전, 목요 목회자 셀 모임에서 저는 마태복음 18장 20절의 능력을 또 다시 경험했습니다. 저는 가끔 영적 틈새를 만나곤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로 중보하지만, 때때로 하나님.. 큰숲 맑은 샘/셀에 대한 이야기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