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의 최고봉, 들릴라 팜므파탈의 최고봉, 들릴라 사랑도 환불이 되나요? 힘과 권력이 있는 자에게는 여자가 끊이질 않는다고 하지요. 천하장사로 유명한 삼손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자손은 일곱 살짜리 어린 아이 같았습니다. 잘못하고, 벌 받고, 그러다가 빌고, 또 용서받고를 반복하곤 했지요. 회초리 맞.. 큰숲 맑은 샘/성경속의 여인들 2009.04.01
조국과 구원을 맞바꾼 여인, 라합~! ♣ 조국과 구원을 맞바꾼 여인 라합 ♣ 미션 임파서블, 불가능한 작전? 여호수아는 답답하고 두려워 미칠 지경입니다. 애굽 땅에서 백성들을 이끌고 나온 모세는 이미 세상을 떠나고, 모든 것이 여호수아에게 맡겨졌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자꾸만 여호수아에게 모든 백성을 데리고 지시하는 땅으.. 큰숲 맑은 샘/성경속의 여인들 2009.03.14
남편 대신 하나님편! 레아 ♥ 남편 대신 하나님편! 레아 ♥ 이왕이면 다홍치마 세상 남자들은 나이, 국적을 불문하고 다 똑같은 모양입니다. 형 에서의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으로 날로 먹으려했던 야곱 말입니다. 둔해보이던 에서의 분노가 생각보다 크자, 어머니인 리브가는 자신의 오라비 라반에게 야곱을 피신시킵니다. 에.. 큰숲 맑은 샘/성경속의 여인들 2009.03.06
목숨도 두렵지 않은 다윗바라기 미갈~! ◐목숨도 두렵지 않은 다윗바라기 미갈◑ 목동 다윗과 공주 미갈 골리앗을 돌팔매질로 KO시킨 다윗은 어느 샌가 이스라엘의 영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용맹함을 높이 산 사람들은 여기저기에서 러브콜을 해댔지요. "돌팔매질 솜씨가 보통이 아니던데, 육군 대령 해볼래? 아니, 차라리 부대 하나를 .. 큰숲 맑은 샘/성경속의 여인들 2009.03.06
시아버지와 동침한 다말 시아버지와 동침한 다말 남편 잡아먹은 여자 이렇게 원통한 일이 있을까요. 시집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남편이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도 기가 막힙니다. 하나님 잘 섬기기로 유명한 유다집안의 장남인 엘과 결혼했는데 글쎄 그 남편이라는 사람이 하나님께 큰 죄를 짓고 죽임을 당했다.. 큰숲 맑은 샘/성경속의 여인들 2009.03.06
여인천하, 나라를 구한 드보라와 야엘 여인천하, 나라를 구한 드보라와 야엘 여장부와 졸장부 익히 잘 아는 사실이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참으로 많은 침략과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이번 선수는 이름처럼 야비하게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힌 가나안의 야빈 왕입니다. 구백대의 철병거를 앞세워 이십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눈물이 쏙 빠지게 .. 큰숲 맑은 샘/성경속의 여인들 2009.03.06
순종으로 시작된 계보, 동정녀 마리아 순종으로 시작된 계보, 동정녀 마리아 손가락질 당할 순종을 선택하다. 보통의 천사들은 대개 좋은 것을 선물로 주고 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갑자기 마리아에게 나타난 이 천사는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를 합니다. 마리아가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잉태하였으니 부디 잘 키워달라지 않나, 아기 이.. 큰숲 맑은 샘/성경속의 여인들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