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숲 맑은 샘 85

따스한 성령님 - 부르신 곳에서 - 2009년 7월호

따스한 성령님 - 부르신 곳에서 심준호 목사 5월의 마지막 주일,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경험케 한 소중한 찬양을 만났다. 예배를 위한 중보 기도에 연주를 담당한 자매가 보이지 않았다. 약간 실망, 마음이 상함...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다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 그때 그 자매의 리더인 자매가..

예수님 부활의 첫 목격자, 막달라 마리아

예수님 부활의 첫 목격자, 막달라 마리아 손담비 VS 막달라 마리아 한동안 많은 사람을 미치게 만들었던 가수의 노래 가사를 아시나요? 그러나 미친 것으로 치자면 천하의 손담비라 할지라도 이 사람 앞에서 명함도 못 내밀겁니다. 하나도 아닌 무려 일곱이나 귀신이 들러붙어 있어 납량특집이 따로 없..

세례 요한을 처형한 일등공신 헤로디아

세례 요한을 처형한 일등공신 헤로디아 어제는 시아주버님, 오늘은 서방님 헤롯에게는 집안 좋고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흔히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들 하지요. 대중가요 가사처럼 그러면 안되는데 자꾸만 아름다운 동생의 아내에게 눈길이 갔습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

목숨도 두렵지 않은 다윗바라기 미갈~!

◐목숨도 두렵지 않은 다윗바라기 미갈◑ 목동 다윗과 공주 미갈 골리앗을 돌팔매질로 KO시킨 다윗은 어느 샌가 이스라엘의 영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용맹함을 높이 산 사람들은 여기저기에서 러브콜을 해댔지요. "돌팔매질 솜씨가 보통이 아니던데, 육군 대령 해볼래? 아니, 차라리 부대 하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