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치기로 도쿄 1박2일 #1 - 얼떨결에 도쿄로 출발 3월 10일(월)이 아내의 생일이었다. 1주일전부터 어떤 이벤트를 할까~? 고민하다가 형편도 어려운데 꽃 한송이와 편지로 대신할까~? 여러가지 고민중에.... 3월6일(목) 자정에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 뒤적거리다가 메일과 스마트폰으로 날라오는 여행사 소식들 중 눈에 확 떠이는 Big~!!!! 소식... 해외여행/일본 2014.03.16
북큐슈 3박4일 자유여행 넷째날 마지막 일정, 후쿠오카여 안녕(Adieu)~ 아시아에서 두번이나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다는 후쿠오카. 오늘로서 이제 마지막 정리를 하고 떠나야 합니다. 어센트 후쿠오카 호텔의 조식 식권. 세상사 잊고 지낸 지난 3일이 아쉽네요... 일찍 하카타역에 가서 백화점이랑 쇼핑센터에서 쇼핑하기로 해서 일찍 밥 먹을려구요. 7시45분에.. 해외여행/일본 2013.10.17
북큐슈 3박4일 자유여행 셋째날-4, 캐널시티와 텐진역 파르코 지하상가 ㈜신세계가 일본의 하카타역, 오사카역, 캐널시티 등을 벤치마킹해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나선다는 신문보도가 있었는데 후쿠오카의 캐널시티를 지금 보러 갑니다. 캐널시티는 JR하카타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소요되며, 텐진에서도 25분 정도면 찾아갈 수 있습니다. 텐진역 사.. 해외여행/일본 2013.10.17
북큐슈 3박4일 자유여행 셋째날-3, 초밥집 카마에코우 허탕치고 후쿠오카로~ 지옥순례(지고쿠 메구리, 地獄めぐり)를 끝내고 이제 벳부 맛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후쿠오카로 돌아가야 합니다. 어느듯 벌써 여행3일차네요... 가마도지고쿠(かまど地獄,가마솥지옥)와 우미지고쿠(海地獄,바다지옥) 두군데만 보고 가는 것이지만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위의 지도에서.. 해외여행/일본 2013.10.16
북큐슈 3박4일 자유여행 셋째날-2, 벳부 가마도지고쿠(かまど地獄), 우미지고쿠(海地獄) 일본에서 온천의 용출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 유명한 벳부(別府). 세토 내해식 기후에 속하고 연평균 기온은 16.6℃, 연 강수량 1,963mm입니다. 집집마다 하얀 김이 모락모락 솟아나는 풍경이 경이롭습니다. 일본의 많은 온천관광지가 있지만 벳부 여행이 특별한 것은 지옥순례(지고쿠 메구리.. 해외여행/일본 2013.10.15
북큐슈 3박4일 자유여행 셋째날-1, 버스타고 벳부 가마도지옥 찾아가기 이제 만난지 얼마 안되어 떠나야하니 너무 슬프네요. 제대로 구경하지도 못했지만 일정상 벳부로 넘어가야 해서 아침 8시반에 유후인역 앞으로 왔습니다. 먼저 유후인역앞에 있는 버스터미널에 가서 표를 예매합니다. 원래는 유후인 시내 구경 좀 하다가 9시20분 버스 타려다가 아침에 문.. 해외여행/일본 2013.10.14
북큐슈 3박4일 자유여행 둘째날-8, 유후인 컨트리로드 유스호스텔~ 유후인 거리를 누비고 서둘러 숙소로 갈려고 킨린코호수(金鱗湖)에서 유후인 역쪽으로 되돌아오면서 택시를 찾아도 없네요... 사람들도 전부 쑥 다 들어가서 적막감만... 결국은 유후인역까지 다시 와서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요금 910엔... 7시부터 저녁식사 시간이어서 서둘러 도착하니 7.. 해외여행/일본 2013.10.14
북큐슈 3박4일 자유여행 둘째날-7, 이웃집 토토로의 고장 유후인 규슈(九州) 오이타현(大分縣) 중앙에 위치한 1,583m의 광대한 유노다케(由布岳)와 산들로 둘러쌓인 분지 지역으로 전형적 농촌 마을인 유후인(由布院)은 인구는 고작 1만1000명에 불과하지만 연간 관광객이 400만명을 웃돕니다. 그리고 온도(45~98℃)가 높고 용출량이 풍부한 온천이 있습니다. .. 해외여행/일본 2013.10.14
북큐슈 3박4일 자유여행 둘째날-6, 유후인노모리를 타고 유후인으로~ 이제 나가사키의 일정을 마무리 짓고 온천의 도시 오이타현의 유후인으로 향할겁니다. 부지런히 나가사키역에 도착하니 12시20분. 우리가 탈 기차는 오후 1시 20분 출발이니 그동안 점심거리나 준비해야 합니다. 13:20 나가사키(長崎,kamoe 24) ⇒ 14:51 TOSU(鳥栖) 환승(유후인노모리 5) ⇒ 16:44 유.. 해외여행/일본 2013.10.12
북큐슈 3박4일 자유여행 둘째날-5, 나가스키 스와진자(諏訪神社) 이제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의 동상을 구경한 후 이제 나가사키 시민들이 오스와상(おすわさん)이라고 친숙하게 부르는 나가사키의 대표 신사(神社)인 스와진자(諏訪神社)를 구경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역시 걸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뭘 타고 갈만한 거리는 아니라서요... 가자가시라.. 해외여행/일본 201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