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못자국 지워지지 않는 못자국 조금만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심하게 성질을 부리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는 한 자루나 되는 못을 주면서 화가 날 때마다 뒤뜰 울타리에 박아보라고 하였습니다. 첫째 날, 아이는 37개의 못을 박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는 조금씩 못의 수가 줄어들기 시작..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4.22
1004~♥ 1004 김현주 해마다 그렇듯이, 결혼과 함께 아이들이 태어난 이후 작년도 줄곧 매우 바쁜 한해였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아이들과 남편 도시락을 싸고, 7시30분에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준 후, 7시45분까지 학교에 출근을 하고, 밤 10시 늦은 시간까지 근무를 해야 했습니다. 피곤에 찌든 몸과 마음을 ..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4.22
긍정적인 인생 긍정적인 인생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형제가 있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은 너무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형은 거리의 걸인 신세를 면하지 못했지만 동생은 박사 학위를 받고 훌륭한 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한 기자가 이들의 사정을 듣고 어떻게 똑같은 환경에서 이렇게 다른 ..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4.19
소록도 이야기 소록도 이야기 소록도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K목사 앞에 일흔이 넘어보이는 노인이 다가와 섰습니다. "저를 이 섬에서 살게 해 주실 수 없습니까? " 느닷없는 노인의 요청에 K목사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아니, 노인장께서는 정상인으로 보이는데 나환자들과 같이 살다니요?" "제발" 그저 해..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3.26
□ 이미 답은 정해져 있다 □ 이미 답은 정해져 있다 요즘 부모들은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학원에 맡겨버리거나 공부만 많이 시키면 되는 줄 알고 아이들을 아주 잡습니다. 특히 크리스천 부모들까지 세상 풍조에 따라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은 의아한 일입니다. 유럽의 어떤 나라는 아이들에게 ..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3.25
내 논둑 높이지 않기 내 논둑 높이지 않기 유치원을 경영하는 교회 형님 한 분이 계십니다. 며칠 전에 그분과 대화중에 참 멋진 이야기를 하나 들었습니다. 형님 내외분은 기도 중에 몇 년 전, 허가 정원이 130명이지만 원아가 채 30명 겨우 되는 유치원 하나를 인수하였고, 사랑을 듬뿍 쏟아 부은 결과 불과 한 해 뒤엔 정원을..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3.04
팬저의 묵상 33 - 시간, Time 033-시간 시간.... '오늘'은 당연히 오는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에 나에게 오늘을 허락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쉼 없이 가는 시간을 그냥 무성의하게 버리고만 있진 않은지... 주어진 시간까지도 다스립시다. 글 나누기/팬저의 묵상 2010.02.11
설마..사실은 아니겠지? 만약 맞으면 너무억울한데 주목할것은 위에서 8~10컷 만약 진짜 이런거였으면 너무억울해요 *0*;; (영어 스펙딸리는 워커) 할꺼면 한국인도 쉬엄쉬엄하지 안했으면 더 좋았겠구요(영어ㅠㅠ) "출처: 네이버 웹툰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김규삼"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0.02.05
괄호 밖의 사람들 괄호 밖의 사람들 김양규 2010.2.1 오늘 사도행전 마지막 장을 읽다가 괄호 밖의 사람들을 보았다. 멜리데 섬의 토인들과 추장 보블리오.. 그들은 우연히 바울 일행을 만나 횡재를 한다. 복음을 듣고 영육간 구원을 얻은 것이다. 또 그들 덕분에 바울 일행이 큰 도움을 받는다. 바울의 로마 항해에 결정적..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