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이제는 목사님 이제는 황대연 목사 지난 주일이었습니다. 저희 교회 찬양 팀을 이끌며, 찬양대를 지휘하는 K형제가 면담을 청해왔습니다. 시기적으로 때가 때이니 만큼, 이렇게 각 부서를 맡은 사람들이 면담을 청해오면, 특정 사람들을 보강 해 달라든지, 아니면 일을 좀 놓고 싶다든지 하는 목회적 요청이기..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2.04
나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1988년 뉴욕 마라톤 때 레이건 대통령에게 찬사를 받은 여성이 있습니다. 장애자로 태어나 걷지도 못했던 린다 다운 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녀가 목발로 양쪽 겨드랑이를 의지하고 42.195km 전 코스를 11시간에 주파한 것입니다. 목발과 함께 온 몸을 앞뒤로 크게 흔들며 달리는 린다를 거리의..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2.03
크리스챤 유머~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 크리스챤 유머~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 1. BMW급 소문 릴리가 갑자기 생각이 난듯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 숱한 제자들 앞에 먼저 나타나시지 않고마음도 약하고 몸도 약한 여자인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셨을까요?그것도 먼저 갈릴리로 내려갈것이니 가서 그리로 오라고전하라고까지 하셨을..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0.02.03
우리는 무식한 부부 우리는 무식한 부부 내 남편은 건설현장 근로자다. 말로는 다들 직업에 귀천이 없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엄연히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세칭 노가다라는 직업을 가진 남자를 남편으로 둔 나는 그가 하는 일을 떳떳이 밝히지 못하고 어쩌다 친정엘 가도 풀이 죽는데, "남들은 내 남편을..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2.03
교만의 결과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침공하고 큰 패배를 경험한 것은무엇보다도 교만한 자기 고집 때문이었다고 역사는 말합니다. 나폴레옹이 원정을 떠난 1812년은 예년보다 훨씬 더 추울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을 하였습니다. 철새가 다른 때보다 빨리 날아가는 등 여러 가지 증거와 과학적인 예를 들어 러시아 ..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2.02
팬저의 묵상 32 - 큰 나무 032 - 큰 나무 휴식.. 바쁜 생활 속.. 바쁘게는 지내는데 무얼 위해 나아가고 있는지 그냥 쳇바퀴 돌 듯 그렇게 지내지는 않는지.. 아니.. 굳이 어떤 생각을 안해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쉬어도 좋겠습니다. 잠시라도 주님이 주신 그늘에서 참 평안을 얻으시길 원합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 글 나누기/팬저의 묵상 2010.01.29
너무 늦었어요~ □ 너무 늦었어요 어느 날 실존주의 철학자 칸트에게 한 여인이 청혼을 했습니다. 칸트도 은근히 좋아하던 처녀였는데, 칸트가 청혼을 하지 않자 처녀가 먼저 용기를 내 청혼을 한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고 정중하게 대답한 칸트는 그날부터 결혼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분석하기 시작..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1.27
격려는 기적을 행한다 격려는 기적을 행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뜻대로 되지 않아 의기소침해지고 자심감을 잃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가장 소중한 도움은 깊은 사랑에 우러나오는 누군가의 격려다. 그 격려는 사람의 암울한 정신에 깊은 용기를 던져주고 오랜 세월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주는 기둥이 되어준다..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1.27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인도에서 사역한 선교사 와일더가 인도를 방문한 미 해병부대와 식사를 함께 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어떤 장교가 ‘아니, 선교사들이 여기까지 와서 일할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선교는 미국에서나 하면 되지요. 인도인에게 기독교가 필요합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리..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