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할매 경주 할매 김양규 며칠 전 아내가 교회 집사님들과 함께 경주를 갔을 때. 길가에 「기사식당」이라고 씌어진 간판을 보고 들어갔는데, 메뉴판에 갈치찌개가 있기에 시켰단다. 값도 얼마 안 하고 냄새도 구수해서 침이 꼴깍 넘어가고 있었는데, 부글부글 끓는 갈치 찌개를 보며 집사님들이 주인 할매에..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0.12.29
종촌 가는 버스지? □ 종촌 가는 버스지? 어떤 할머니가 버스에 오르자마자 버스 운전사에게 "이 버스 종촌 가는 거 맞아유?" 하고 물었습니다. 잠시 후 두 정거장 지나자 또 물었습니다. "이 버스 종촌 가는 거 맞지유?" 그 뒤로도 몇 번 더 묻자 대답하기 귀찮아진 운전기사는 할머니를 재워 버려야겠다고 생각하고 말했..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0.12.28
내가 차버린 여자들 내가 차 버린 여자들 그녀가 내 곁에 있을 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녀를 꼭 잡아야 할 필요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차 버렸습니다. 혹시 제가 버린 여자를 여러분이 만나게 된다면 그녀가 또 시련을 당하지 않도록, 그녀가 또다시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여럽누이 잘 좀 대해 주십시오. 제가 못다..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0.12.08
1g 의 긍정이면,,, 1g 의 긍정이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고후1:19) 두 명의 여행가가 깊은 산속을 여행하는 길에 독수리가 다람쥐 한 마리를 번개처럼 낚아채는 것을 봤다. 그것을 바라본 한 여행가가 혀를 차며 안타깝다는 듯이 말했다. ".. 글 나누기/좋은 글 2010.11.12
팬저의 묵상 34 - 도망치는 양 034-도망치는 양 기도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우리의 땀흘리는 수고와 노력 역시 중요합니다. 과정에서의 흔들림 없는 믿음도.. 이스라엘 민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을 주실때처럼.. 여호수아의 간구로 해와 달이 머무르고 종일 싸웠던 것처럼.. 그냥 받는 것이 아니라 그에 맞는 우리의 행.. 글 나누기/팬저의 묵상 2010.11.08
브라우니가 아니라 크리스천이오~! ^^ 브라우니가 아니라 크리스천이오 채긍병(미국) 브라우니(Brownie). 우리나라에서 집주인 몰래 집안일을 해주는 이가 「우렁각시」라면, 스코틀랜드에선 이런 이를 「브라우니」라고 한다. 스코틀랜드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브라우니는 밤에 몰래 농가에 내려와 가족이 모두 잠든 사이 조용.. 글 나누기/좋은 글 2010.11.03
넌센스 퀴즈~^^ 1. 오이가 무를 때리면? 2. 개가 사람을 가르치는 것을 네 글자로 줄이면? 3.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 나오자마자 찾는 약은? 4. 동생이 형을 무지하게 좋아하면? 5. 십리길 가운데서 만나는 동물은? [ 정 답 ] 1. 오이무침 2. 개인지도 3. 삐약 4. 형광펜 5. 오리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