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울의 눈물도 의미가 있다. <사진캘리그라피 출처는 임정수디자인> 옛날에 덕망이 높은 한 승려가 있었습니다. 불량한 아들 때문에 속을 썩고 고생을 하던 어떤 아버지가 그 스님을 찾아가 아들의 교육을 부탁하였습니다. 그는 그 아들이 도무지 아비의 말을 듣지 않을 뿐 아니라 매사에 어긋나기만 하니 자기.. 글 나누기/좋은 글 2012.06.16
고춧가루와 아버지 고춧가루와 아버지 이응도(미국) 저는 어제 한 장례식에 참여했습니다. 미국에 와서 만난 참 귀한 분이었습니다. 10년 가까이 암으로 투병하셨는데, 3일 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곳이 뉴욕 플러싱이라 좀 멀기는 했지만 함께 슬픔과 위로를 나누고 싶어서 다녀왔.. 글 나누기/좋은 글 2012.06.12
남자의 변심... ★여자가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1. 초반기 : 내가 지금 막 걸려던 참이었는데... 2. 진행기 : 지금 어디야..? 우리 만나자.. ... 3. 과도기 : 내가 나중에 다시 걸면 안될까..? 4. 권태기 : 넌 꼭 사람 바쁠 때 전화질이냐..? 5. 말년기 : 전화기가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연결되었...-_-;; ★여자..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2.05.22
이거 우리가 먹어요. 이거 우리가 먹어요 황 대 연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교인들 중 담임목사인 저희 가정을 위해 명절 선물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동차 안에 살짝 놓기도 하고, 예배 후 사택으로 찾아와 선물만 건네주고 달아나듯 가시는 분도 있고, 새벽기도 후 살짝 목양실에다가 선물을 놓고 가는 .. 글 나누기/좋은 글 2012.03.13
초등학교 3학년 용욱이의 글짓기 이 글은 서울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서 1등 한 용욱이의 글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 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1, 2, 3, ... 번호가 써 있어요. 우.. 글 나누기/좋은 글 2012.03.12
비타민 G 비타민 G 박 영 욱 ★ 딸아이가 어렸던 옛날 일이다. “아빠, 사자 먹으까? 코뿔소 먹으까?” “아무 거나 먹어.” “시러, 아빠가 골라줘. 사자 먹으까, 코뿔소 먹으까?” “사자 먹어.” “엄마는 코뿔소 먹으랬는데?” “그럼 코뿔소 먹든지.” “아랐쪄.” 딸아이 유빈이가 먹는 .. 글 나누기/좋은 글 2012.01.30
팬저의 묵상 37 - 우리 밥이야 037-우리 밥이야 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 글 나누기/팬저의 묵상 201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