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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저의 묵상 37 - 우리 밥이야

안산차도리 2012. 1. 27. 08:49

 

 

037-우리 밥이야

  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민 14:9~11)

 

 

여호수아와 갈렙 역시 현실을 보는, 보통의 사람들이 보는 눈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겐 또 하나의 눈..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신 말씀..

그 약속을 믿을 때에 눈 앞의 현실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볼 수 없는 것들을 보며 힘있게 나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