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8-헌혈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 12:13)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른 피..
하나님께서 지나가실때 그 집을 심판할 것인지, 그 집을 긍휼히 여기시고 넘어갈 것
인지는 나의 의로움도 나의 죄때문도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피를 볼 때에'였습니다.
우리는 내 자신의 의로움을 나타낼 것도, 내 스스로 나를 정죄하며 죄의식을 느낄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
그 피를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롬 5:8~9)
'글 나누기 > 팬저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팬저의 묵상 39 - 만들어 놓은 막 (0) | 2012.07.17 |
---|---|
팬저의 묵상 37 - 우리 밥이야 (0) | 2012.01.27 |
팬저의 묵상 36 - 꼭대기의 양 (0) | 2011.03.29 |
팬저의 묵상 35 - 바쁘니? (0) | 2011.03.12 |
팬저의 묵상 34 - 도망치는 양 (0) | 2010.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