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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저의 묵상 38 -헌혈

안산차도리 2012. 7. 5. 17:31

 

038-헌혈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 12:13)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른 피..

하나님께서 지나가실때 그 집을 심판할 것인지, 그 집을 긍휼히 여기시고 넘어갈 것

인지는 나의 의로움도 나의 죄때문도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피를 볼 때에'였습니다.

 

우리는 내 자신의 의로움을 나타낼 것도, 내 스스로 나를 정죄하며 죄의식을 느낄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

그 피를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롬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