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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저의 묵상 35 - 바쁘니?

안산차도리 2011. 3. 12. 09:52

 

 

035-바쁘니?

하나님은 모든 것보다 하나님 섬기는 일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는 일이 많아서.. 또는 이 일, 저 일..

내가 하는 일도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겠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말 하나님..

하나님 자신을 섬기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모든 것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 먼저 나아가는 것,

이것이 삶의 제일 첫번째 순서이겠지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예배하는 자'입니다.

 

7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찌니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학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