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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저의 묵상 36 - 꼭대기의 양

안산차도리 2011. 3. 29. 17:02

 

 

036-꼭대기의 양

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궁으로 돌아와서 명하여 음식을 그 앞에 베풀게 하고

     먹은지라

21 신복들이 왕께 묻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어찜이니이까

22 가로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어니와

23 시방은 죽었으니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저에게로 가려니와 저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삼하 12:20~23)

 

 

하나님께서 다윗과 밧세바 사이의 첫 아이를 치신 후 다윗의 경배..

절망 속에서도 평화를 찾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믿는 믿음에서 나온 것이겠지요.

나의 상황이 어렵고 엉망일 때 하나님께선 물으십니다.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