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 최용우 전도사 꿈 어느 날 꿈을 꾸었습니다. 죽어서 천국에 갔지요. 천국 문 앞에 베드로 사도가 노트를 들고 서 있었습니다. “천국 문을 통과하려면 세상에서 한 일을 점수로 환산하여 1000좀아 넘어야 한다데. 자, 어떻게 살다가 왔는가?” “예! 저는 전도사였습니다. 평생토록 욕심 안 부리고 있는 것을 족한 줄로 .. 글 나누기/좋은 글 2009.01.30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선물 <서울 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지난 금요일 오후에 한 여집사님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꼭 나를 만났으면 좋겠답니다. 그분은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나시고 두 딸을 데리고 어렵게 사시는 분입니다. 집사님은 살아온 세월의 아픔을 눈물을 흘리며 녹여내셨습니다. 그리고 한참 후.. 글 나누기/좋은 글 2009.01.30
아내가 먹고사는 양식 아내가 먹고사는 양식 박종원 “쨍그랑!” 부엌에서 들려오는 날카로운 파열음에 놀란 식구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부엌으로 달려갔다. 식구들이 도착했을 때 아내는 마치 넋 나간 사람처럼 허공을 쳐다보고 있었고, 부엌바닥 여기저기에는 유리 조각과 김치 조각들이 흩어져 있었다. 저녁 식사.. 글 나누기/좋은 글 2009.01.30
세상은 싸돌아다닐 만하다? 세상은 싸돌아다닐 만하다? ( 오존주의보’보다 더 센 것^^ ) 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서는 나를 붙잡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얘, 오늘 오존주의보란다. 괜히 싸돌아다니지 말고 일찍 들어오렴.” 공기 중에 오존이 너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사람들의 호흡기에 영향을 끼칠 정도가 된 것입니.. 글 나누기/좋은 글 2009.01.30
어느 교회의 아름다운 이야기 어느 교회의 아름다운 이야기 김진영 목사 지난주에 교회 청년들과 함께 김제와 익산을 중심으로 몇 곳의 기독교 순교지와 유적지 탐방을 하였습니다. 그 중에 1997년 7월 18일 전라북도 문화재 제136호로 지정된 “ㄱ”(기역자) 교회당인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소재의 금산교회(金山敎會)를 방문하였습.. 글 나누기/좋은 글 2009.01.30
나는야, 자랑스런 한 달란트 받은 자 ^^ 나는야, 자랑스런 한 달란트 받은 자 정금 저는 정말 잘하는 게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있다고 하는데, 암만 머릴 쥐어짜 봐도 저에게 주신 은사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무얼 하나라도 잘 하는 게 있어야 그걸 통해 하나님께 영광도 돌리고 이웃에도 유익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글 나누기/좋은 글 2009.01.30
이런 남편과 아내가 되고 싶다^^ 가슴 속 파고드는 아내의 격려 남편여러분! 아내에게서 단 한번이라도 칭찬 받은 적 있습니까? "당신이 최고야" "멋져" "괜찮은 남자야" 아침 출근 때마다 아내에게서 칭찬 보따리 한아름씩 받은 남자들. 정말 세상은 내것 같지 않습니까? 발걸음이 산뜻하지 않습니까? 날아갈 것 같지 않습니까? 오늘은 .. 글 나누기/좋은 글 2008.12.19
<개척교회 이야기> “잘했다, 잘했어!” <개척교회 이야기> “잘했다, 잘했어!” ■ 황대연 ■ 지금은 많이 분주해져서 예전만 못합니다만, 교회 개척 초기에는 어린이 전도를 열심히 했습니다. 아파트 전도를 다니다 보면, 일반 성인들은 비디오인터폰으로, 또는 현관문의 물고기 눈같이 생긴 구멍으로 내다보고는 문을 열어주기는커녕 .. 글 나누기/좋은 글 200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