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신앙생활 - 창골산 봉서방 칼럼에서 공짜 신앙생활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번 주에 어떤 희생을 치렀는가? 이 질문에 “이번 주에 교회에 두 번 갔습니다”라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나는 당신이 집에 있을 때만큼 재미를 보려고 교회에 간 것이라고 따끔하게 지적하고 싶다. 교회에 가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았으니 그곳에 .. 글 나누기/좋은 글 2008.12.16
당신이 예배시간에 핸드폰을 꺼두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이 예배시간에 핸드폰을 꺼두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당신의 이익 때문이다. 혹시라도 걸려올 거래처의 주문 때문에, 아니면 예배시간보다 더 좋은 기회를 놓칠까봐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진동소리 한 번에 당신의 성령은 달아나고, 예배는 귀에 들어오지 않고 수많은 잡생각이 머리속.. 글 나누기/좋은 글 2008.12.16
오늘은 외박합니다^^ 오늘 군산에 내려왔습니다. 현장을 지켜볼 사람이 없어 내려왔다가 내일 오후에 올라갑니다. 청소 할 것도, 아이들 공부도, 설겆이도, 아내의 눈초리도 볼 필요 없는 이곳 군산에서 초고속 인터넷 되는 모텔 물어 물어서 들어와 마음놓고 작업합니다. 오랜만에 성경 많이 읽었네요. 오늘 역대하 다 읽.. 글 나누기/좋은 글 2008.12.03
교회에서 지갑을 턴 형제^^ 교회에서 지갑을 턴 형제 김영철 어느 날, 스무 살의 한 청년이 할 말이 있다며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전도사님… 죄송합니다.” “무슨 일인가요?” “저… 할 말이 있어서요.” 청년은 고개를 숙인 채 말하기를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쟈스민 차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었습니다. 그제서야.. 글 나누기/좋은 글 2008.12.01
계란 도둑~ 계란 도둑 작자미상 아버지가 읍에 있는 작은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계실 때였다. 집을 지키느라 가끔은 심심해하시는 어머니에게 닭을 키워 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아버지께서 제안을 하셨고 아버지의 권유대로 닭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어머니의 얼굴에는 화색이 돌았다. 어머니는 신작로에 나와.. 글 나누기/좋은 글 2008.12.01
다락방 사진 콘테스트 목사님께서 다락방 소개란을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팔을 걷어부치셨습니다. 웃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시지만 단단히 벼르고 계신것 같네요^^ 아직 다락방 소개에 등록 안하신 다락방이 많아서 멋진 단풍 낙엽 우거진 계절에 다락방 사진 콘테스트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몇장을 보내도 상관 없지만 .. 글 나누기/좋은 글 2008.11.14
[스크랩] 원형 탈모 생겼어요 ㅜㅜ 도와주세요^^ 한숨만 나옵니다. 비록 앞 머리는 조금 넓지만, 벗겨지는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그렇다고 주장했었는데... 지난 토요일 이발하러 갔다가 "머리 뒷 부분에 원형 탈모증 있는 것 아세요? 많이 있는데요" "허^ 걱!" 집에 와서 아내보고 디카로 찍어보라고 하고선 보니 가슴이 철썩 내려앉네요~ 휴~ 이 일을 .. 글 나누기/좋은 글 2008.11.14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 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 있다. 이웃 동네에 살고 있는 한 가정이 우리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 그들은 초신자였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아직 잘 모르는 상태였다. 게다가 이웃 동네는 워낙 불교가 지배적인 곳이었기 때문에 교회에 다니는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온 동.. 글 나누기/좋은 글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