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예배시간에 핸드폰을 꺼두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당신의 이익 때문이다.
혹시라도 걸려올 거래처의 주문 때문에,
아니면 예배시간보다 더 좋은 기회를 놓칠까봐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진동소리 한 번에 당신의 성령은 달아나고,
예배는 귀에 들어오지 않고 수많은 잡생각이 머리속에 가득 찬다.
'무슨 급한 일이기에 주일날 전화했을까? 설교는 언제 끝나나?
오늘따라 예배가 왜 이렇게 길어!'
자신의 이야기를 보는듯한 그런 느낌을 받으시는 분이
분명히 계실겁니다.
한국에 가니 예배전에
"예배시간에는 핸드폰을 진동으로 해두시거나 꺼주세요~!"
이런 문구가 강대상 뒤쪽 벽에 있는 스크린에 비취던데 진동이 뭡니까?
완전히 꺼두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 메일을 받아서 오늘 보신 분들은 내일 주일 예배 시간 때
꼭 핸드폰을 꺼두시고 온 맘과 온 정성을 다해서
주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시는
귀한 주님의 아들*딸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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