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할아버지의 티격태격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영감 업어줘! ”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업고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 “영감 무겁지?” “응!” “왜 무거운데?” “머리는 돌이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 간뎅이는 부..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4.06.20
예수와 경상도 할머니들 경상도 할마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4.06.20
신기한 원숭이 난초 원숭이난초(Monkey orchid)는 유럽과 지중해연안, 러시아, 소아시아, 이란 지역이 원산지인 외떡잎 여러해살이풀로 난초과(Orchidaceae) 또는 호접란속(Orchis)으로 분류되며, “Orchis simia(오르키스 시미아)”라는 학명의 난초식물종입니다. 속의 이름 ‘Orchis’는 나비난초를 의미하지만 고환을 의..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4.06.18
신혼시절을 그리워하며 신혼시절을 그리워하며....... 할아버지가 막 잠이 들려는데 신혼시절의 무드에 빠진 할머니가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 "우리 신혼시절이 좋았지요. 그땐 우리 잠자리에 들면 내 손을 잡아 주곤 했죠..."라고 할머니가 말했다. 할아버지는 내키지는 않았지만 손을뻗어 잠시 손을 잡았다가는 ..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4.06.14
한양대 맛집 『 콩불 』-20140607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 한양대 실용음악과 정기공연이 끝난 후 이미 9시 넘은 시간... 안산을 가서 저녁 먹기도 뭐해서 한양대 주변 맛집 탐방... 한양대 후문 건너 왕십리역 사이에서 맛집들이 즐비한 골목에서 만난 『콩불』 서울 성동구 마조로1가길 14 (서울 성동구 행당동 4-24번지) ☎ 02-2296-4996 홈페이지http://www.kongbul.com 9시 30분쯤 들어갔는데 저희 뒤로는 재료가 떨어져서 손님들이 계속 돌아갔네요... ㅋㅋㅋ~ 이런 로또가~!!! 체인점인데 아내가 안산에서도 맛을 봤는데 괜챦다길래... 의성 흑마늘과 콩나물에 국내산 돼지고기를 철판에 볶은 콩나물 불고기 전문점입니다. 아슬아슬하게 막차를 탄 셈이네요. 저희는 "오삼콩불"로~ 해석 안해도 되겠죠~? 오징어+삼겹살+콩.. 행복사진 찰칵^^/2014 행복한순간 2014.06.08
쉽지 않은 하남시 검단산-20140606 경기도 하남시와 광주시에 걸쳐 있는 높이 657m의 검단산(黔丹山).별것 아닌 높이 같은데 경사가 심해서 내려오는 길도 편치 않은 산오래간만에 아내와 산행을인터넷으로 경기도 근교를 뒤진 끝에하남시에 있는 검단산으로 정했다.목적지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집에서 7시반에 출발하여 검단산 입구에 주차하니 8시50분이다.하남 근교 외곽순환도로가 꽉 막혀서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렸네요.이 부근은 어디나 종일주차에 2,000원입니다입구에서 볼록거울을 보고...이게 유행이라네요~? 원래는 코스를 현충탑 쪽으로 하여 곱돌약수터로 올라가는 코스로 올라가서유길준묘로 내려오는 코스를 정했는데어쩌다보니 유길준 묘로 올라갔다가 그대로 내려와버렸네요.3.52km라고 나와있네요.검단산 입구에 있는 검단 쉼터.여기 오른쪽에 화장실이.. 행복사진 찰칵^^/2014 행복한순간 2014.06.07
아름다운 삶 누가복음 21장 33.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36.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 글 나누기/좋은 글 2014.05.28
맹인의 등불 ★ 맹인의 등불 맹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글 나누기/좋은 글 201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