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리의 행복 이야기

안산시의 가사미산에 있는 "노적봉 산책길"입니다.산책로 길이가 2560M, 발걸음으로는 3.700보나 되는 운동 코스입니다 산책길 양켠이 단풍나무로 되어있는데 벌써 단풍이 물든 것도 있습니다. 나무가 우거져 있고 우레탄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다른 곳으로 이사 가기가 싫을 정도로 멋진 곳입니다. 바로 옆에는 부곡동 조각공원과 노적봉 인공폭포가 조성되어 있어 여름에는 사람들로 미어터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노적봉[ 露積峰 , Nojeokbong ] 경기도 안산시의 성포동에 위치한 산이다(고도：143m). 산세가 노적가리를 쌓아 놓은 듯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고지도 가운데 『1872년지방지도』에만 표시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초기에 "산의 모양이 삿갓처럼 생겼다."고 하여 노적봉을 '가사미산(可使美山)..

화성시 보통리 저수지 근처, 연건릉 입구 근처에 있습니다... 손님이 많으며 종업원들은 모두 중국분이라네요... 주말엔 더 많다니 좀 기다리셔야 될 듯... 중국 콩국수입니다. 같이 가신 분이 중국냉면을 추천. 전 원래 냉면을 싫어해서 별루였는데 워낙 강력 추천이라 주문... 길쭉하게 이상한건 땅콩 소스를 짜놓은겁니다. 근데 국수면발처럼 생긴 냉면 면발도 맛있고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식사 나오기 전엔 물만두 몇개가 나오구요. 다 먹고나면 이런 튀김과자? 빵?이 나옵니다. 인근에 보통리 저수지를 드라이브 하셔도 되구요. 가족이 산책해도 좋습니다. 적극 추천!!!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얻어온 낙지 젓갈도 다 떨어져서 오이도에 나들이 나갔습니다. 집에선 20분 정도밖에 안 걸려서 월곶 갈려다가 오이도로 가봤습니다. 점심식사로 바지락 칼국수와 보리밥, 이 근처 전부 6,000원입니다 바닷물이 다 빠져서 갯벌만이 보이네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학교 숙제 때문에라도 와서 갯벌체험하고 사진 찍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젠 한번 같이 모이기도 힘드네요. 오늘은 부부만 나들이 했습니다. 배다리선착장과 오이도 선착장 사이에 뚝방 길가에 전부 음식점입니다. 어느 집에 가도 다 맛있는듯... 가급적이면 이층에 갯벌 보이는데로 가셔서 식사를 하시면 더 좋을 듯... 이 근처에 오이도 선착장 쪽에 가시면 수산물 직판장과 어시장이 있습니다. 저희는 수산물직판장에 들렀습니다. 지금까진 오징..

공항에서 음식컨테스트 유채꽃을 곁들여~ 숙소 하멜씨와 한컷 송악산을 오르며..

지난 토요일부터 원격강의로 영상편집 6주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ds crew 공연 동영상을 기본적인 다음팟인코더를 사용해서 하다보니 수준이 떨어지고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몇년간 벼르다가 질렀습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동안.... 6주과정 외..

며칠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날라온 메시지... 초등학교때 헤어진 친구가 페이스북에서 제가 속해 있는 동산교회 친구(목사님)들을 통해서 절 발견하고 보냈더군요. ㅋㅋ~ 36년만인가? 너무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문명의 이기도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되는 걸 실감했습니다. 막상 너..

여기는 이포대교 바로 옆의 이포보입니다. 한강 유역에 3개(이포보, 여주보, 강천보), 금강 3개(부여, 금강, 금남보), 영산강 2개(죽산, 승천), 낙동강 8개(상주, 낙단, 구미, 칠곡, 강정, 달성 등)등 16개 보를 건설해 8억 입방미터의 용수를 확보하고 물관리를 하기 위해서 추진된 사업입니다. 신륵사가 자리한 경기도 여주는 조선시대 4대 나루(광나루·마포나루·조포나루·이포나루) 중 조포(潮浦)와 이포(梨浦), 이렇게 두개를 가지고 있을 만큼 사람과 물자가 수시로 오가던 주요 물류 중심지입니다. 지난 2012년 10월 22일 개통식을 가진 이포보. 보 주변 수심 3M를 유지하는 생태하천과 복합레저공간으로 향후 계속 개발 된답니다. 남한강의 여주와 이천을 잇는 이포대교 바로 옆에 건설된 이포보, ..

오프닝 찬양에서의.하영이.... 중간 지나서 고요한밤 거룩한 밤에 1절 하영이의 솔로...

안산동산교회에서 섬기시다가 안성에서 지역전도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 사역을 3년전에 시작하신 김동석 목사님과 김인옥 사모님. 안성에 정착한지 만 3년만에 새롭게 성전을 신축 중이시라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봤습니다. 5월에 부지정지를 시작으로 10월 16일 기공예배를..

추석때 못 내려갈 것 같아서 미리 내려갔다왔습니다. 오랜만에 우리 가족을 다 알아보시고 말씀을 잘 하셔서 많은 이야기를 했네요... 잠시도 그냥 계시지를 못해서 누웠다가 10분만에 다시 휠체어 타시고는 휠체어에서 주무시다가 다시 누우시기를 계속 반복하셔서 간병하시는 분도 너무 힘들어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