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날라온 메시지...
초등학교때 헤어진 친구가 페이스북에서 제가 속해 있는 동산교회 친구(목사님)들을 통해서
절 발견하고 보냈더군요.
ㅋㅋ~ 36년만인가?
너무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문명의 이기도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되는 걸 실감했습니다.
막상 너무 반갑기는 했지만 프로필을 확인해보니...
헉~ 대구에서 목사님으로 계시네요.....
나이가 어려도 목사님이라고 존칭으로 부르는게 보통인데...
하물며 동기인데 함부로 말을 놓기도 그렇고 참 난감하더군요...
결국은 말을 놓긴 했지만 어색함이 있네요~^^
여러분들도 페이스북을 통해서 소중한 옛날 어릴 적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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