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리의 행복 이야기

방콕 배낭여행객들의 천국 카오산 거리에 위치한 Lamphu House 입구입니다. 여기가 마음에 들었던것이 바로 앞 골목이 먹자골목인데다가 넓은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야자수 아래 벤치도 군데군데 있습니다. 레스토랑과 여행사, 쉴수 있는 소파, 컴퓨터 데스크 등이 몰려 있는 로비 rece..

2015년 9월 18일(금) 아유타야 유적 몇군데만 급히 구경하고 이제 방콕으로 올라? 아니 내려가야 하는 시간... 원래는 아유타야 역 근처에 가면 방콕행 미니버스 타는 곳이 있는데, 그리로 가는 도중에 이미 출발한 미니버스 발견... 운전기사가 급히 불러 세워서 옮겨타는 바람에 운전기사한..

아유타야의 마지막 일정은 생긴지가 얼마 안되었다는 'AYODIA Intermarket' 또는 수상시장이라고 하더군요... 2층버스를 타고 온 단체 관광객들이 눈에 많이 띄입니다. 녹색 밀가루인지 반죽을 펴서 만드는데 엄청 빠르더군요... 다른 가게에서 아가씨(?)가 또 하고 있길래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두번째 들린 곳이 왓 프라 씨산펫(Wat Phra Si Sanphet) 이 근처 코끼리투어를 하는곳이 있나보네요... 귀여운 툭툭이 왓 프라 씨싼펫 옆에 위치한 '위한 프라 몽콘 보핏' (Vihan Phra Mongkhon Bophit) 내부에는 태국에서 가장 큰 청동불상인 프라 몽콘 보핏을 모시고 있다. 1538년 차이라짜타랏 왕때 만..

2015년 9월18일(금) 넷째 날입니다. 오전에 현장 인수인계하고 방콕으로 가기 전에 아유타야 잠깐 둘러보고 가려구요... 현장에 부탁해서 차량과 운전기사 도움 받았습니다... 첫번째 들른 곳이 '왓 프라 마하탓, Wat Phra Mahathat' 아유타야 유적을 향해 찾아가게 되면 대부분 처음 마주치는 곳..

세쨋 날 점심에는 40분을 달려 아유타야 시내에 있는 한국음식점 'seoul'로... 며칠만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음식이 반갑네요... 반찬은 맛있어서 몇번이나 추가로... 갈비탕 먹으러 왔습니다... 단지 고기가 조금이어서 아쉽네요... 곱배기 시킬걸 그랬나?

둘째날 저녁 현장에서 저녁식사 대접한다면 데리고 간 인근 사라부리 OISHI Family 레스토랑 해산물이 많은데 일본 음식 브랜드입니다. Oishi = おいしい 를 발음대로 쓴 것으로 '맛있다'는 뜻... 태국 유명 음식기업입니다. 왼쪽부터 강형구 소장(기계), 본사 장두익 과장 백승원 공무차장(태국..

현장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 있는 수상식당... 여기 명함도 없고 주소를 미리 알아놓질 못해서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바로 옆에는 조그만 유원지인지, 동물원인지... 둘째날과 넷째 날에 점심때 들러서 먹은 요리들... 쌀국수 볶음면... 해물파전

거의 매일 내린 비... 국영기업 PTT의 연구지원센터 현장입니다. 일일 처리량 300톤의 폐수처리장 저희 회사에서 생산하는 침지식 분리막이 적용되어 있는 현장입니다. 기온은 높고, 습도도 높고... 밖에서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주르르... 용접이 좀 거치네요... 이건 태국공항에서 가져 온 ..

AK Terrace Apartment Contact: Tel :084-8012391 Email: somyong@akterrace.com 9/9 Nongprakadee Road. Nongkhae Saraburi 18140 TEL : 036-326-518 고대유적으로 유명한 아유타야 근처 사라부리 지역입니다. 자정이 다 되어서 도착했는데도 후덥지끈한 습기에 헉헉~!!! 방은 널찍하네요... 침대 두개 필요 없는데... 오늘은 왼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