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

태국#3-현장의 이모저모

안산차도리 2015. 9. 25. 22:30

거의 매일 내린 비...

국영기업 PTT의 연구지원센터 현장입니다.

일일 처리량 300톤의 폐수처리장

저희 회사에서 생산하는

침지식 분리막이 적용되어 있는 현장입니다.

기온은 높고, 습도도 높고...

밖에서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주르르...

용접이 좀 거치네요...

이건 태국공항에서 가져 온

무료 SIM 칩

15 Baht 정도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모여서 체조 준비 중인 근로자들...

여자분이 체조를 진행하더군요.

현장에 있던 트럭

 

진흙탕이 맨날 이어집니다.

폐수처리장 수조에도 물이 가득...

이틀째 오후에는 계속 폭우로

아예 일이 쫑쳤습니다.

마지막 날 3일째 되는 날에야

겨우 해가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