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답은 정해져 있다 □ 이미 답은 정해져 있다 요즘 부모들은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학원에 맡겨버리거나 공부만 많이 시키면 되는 줄 알고 아이들을 아주 잡습니다. 특히 크리스천 부모들까지 세상 풍조에 따라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은 의아한 일입니다. 유럽의 어떤 나라는 아이들에게 ..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3.25
내 논둑 높이지 않기 내 논둑 높이지 않기 유치원을 경영하는 교회 형님 한 분이 계십니다. 며칠 전에 그분과 대화중에 참 멋진 이야기를 하나 들었습니다. 형님 내외분은 기도 중에 몇 년 전, 허가 정원이 130명이지만 원아가 채 30명 겨우 되는 유치원 하나를 인수하였고, 사랑을 듬뿍 쏟아 부은 결과 불과 한 해 뒤엔 정원을..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3.04
괄호 밖의 사람들 괄호 밖의 사람들 김양규 2010.2.1 오늘 사도행전 마지막 장을 읽다가 괄호 밖의 사람들을 보았다. 멜리데 섬의 토인들과 추장 보블리오.. 그들은 우연히 바울 일행을 만나 횡재를 한다. 복음을 듣고 영육간 구원을 얻은 것이다. 또 그들 덕분에 바울 일행이 큰 도움을 받는다. 바울의 로마 항해에 결정적..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2.05
목사님 이제는 목사님 이제는 황대연 목사 지난 주일이었습니다. 저희 교회 찬양 팀을 이끌며, 찬양대를 지휘하는 K형제가 면담을 청해왔습니다. 시기적으로 때가 때이니 만큼, 이렇게 각 부서를 맡은 사람들이 면담을 청해오면, 특정 사람들을 보강 해 달라든지, 아니면 일을 좀 놓고 싶다든지 하는 목회적 요청이기..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2.04
나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1988년 뉴욕 마라톤 때 레이건 대통령에게 찬사를 받은 여성이 있습니다. 장애자로 태어나 걷지도 못했던 린다 다운 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녀가 목발로 양쪽 겨드랑이를 의지하고 42.195km 전 코스를 11시간에 주파한 것입니다. 목발과 함께 온 몸을 앞뒤로 크게 흔들며 달리는 린다를 거리의..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2.03
우리는 무식한 부부 우리는 무식한 부부 내 남편은 건설현장 근로자다. 말로는 다들 직업에 귀천이 없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엄연히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세칭 노가다라는 직업을 가진 남자를 남편으로 둔 나는 그가 하는 일을 떳떳이 밝히지 못하고 어쩌다 친정엘 가도 풀이 죽는데, "남들은 내 남편을..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2.03
교만의 결과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침공하고 큰 패배를 경험한 것은무엇보다도 교만한 자기 고집 때문이었다고 역사는 말합니다. 나폴레옹이 원정을 떠난 1812년은 예년보다 훨씬 더 추울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을 하였습니다. 철새가 다른 때보다 빨리 날아가는 등 여러 가지 증거와 과학적인 예를 들어 러시아 ..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2.02
너무 늦었어요~ □ 너무 늦었어요 어느 날 실존주의 철학자 칸트에게 한 여인이 청혼을 했습니다. 칸트도 은근히 좋아하던 처녀였는데, 칸트가 청혼을 하지 않자 처녀가 먼저 용기를 내 청혼을 한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고 정중하게 대답한 칸트는 그날부터 결혼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분석하기 시작..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1.27
격려는 기적을 행한다 격려는 기적을 행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뜻대로 되지 않아 의기소침해지고 자심감을 잃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가장 소중한 도움은 깊은 사랑에 우러나오는 누군가의 격려다. 그 격려는 사람의 암울한 정신에 깊은 용기를 던져주고 오랜 세월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주는 기둥이 되어준다.. 글 나누기/좋은 글 201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