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근길에 하늘을 보니
너무 눈부시네요...
오늘은 아내가 나의 곁을 떠나가는 날.
마지막 날입니다...
카톡으로 아내가 둘째 민영이와
학원으로 출발하기 전에
커피숍에서 데이트를 한 사진을 보내왔네요...
집에 오니 아내가 편지를
써 놓고 가버렸네요...
아내가 회사 동료들과 2년동안 돈 모아서
유럽9박10일 여행을 떠났다...
잘 갔다오세요~
해방이다~!!!!
'행복사진 찰칵^^ > 2014 행복한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산면허로 아내가 작은 딸 데리고 서울로 진출-20140817 (0) | 2014.08.19 |
---|---|
큰딸의 카톡메시지-20140819 (0) | 2014.08.19 |
[광명시 맛집] 민속보리밥-20140712 (0) | 2014.07.12 |
구름이 걸린다는 광명 구름산(雲山)-20140712 (0) | 2014.07.12 |
[안산 맛집] 유니스의 정원-20140706 (0) | 2014.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