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맛집] 유니스의 정원-20140706

 

                                     안산 유니스의 정원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 163-2 
☎ 031-437-2045큰딸 생일 축하 겸 "유니스의 정원"으로 갔습니다.주차장은 꽉 찼네요...

 

주인의 세례명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라는

''유니스의 정원''

 

글로벌 컨설팅 그룹 "맥킨지"를 다녔던 주인이 꽃과 나무에 매료되어 3년 반 동안의 노력과 정성을 기울인 끝에 탄생한 정원이라네요. ''유니스의 정원''은 약 3,000여 평의 정원과 산책로, 자연림의 야외공간에 레스토랑, 카페, 기프트 숍 등이 어우러져 있습니다.야외 레스토랑이 보이네요.야생화등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바닥에 깔린 디딤돌에도"Eunice's Garden"바베큐 준비하는가봅니다.

 

가족들 보단 연인들이 함께하기에 분위기가 딱이네요.천장의 조명"모듬 목살"입니다."폭립과 콘 샐러드""목살 바베큐"입니다.

 

 생일 축하 케잌

 

 

 

허브 기념품 가게 앞의 귀여운 고양이 목각 인형

발리와 태국에서 직접 공수해 왔다는

목각 인형과 허브 티 세트, 아로마 오일을

파는 기념품 

가게

 

사진을 못 찍게 하네요.

 

 

 

 관상용 사과

 

 

 

 

 

이제 조명등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완전히 어두워지면 더 멋지겠네요.아기자기한 정원에 자그마한 분수대와 의자들이 놓여져 있네요.

 

 

 주인이 일일이 손으로 가꾼 정원에는

산벚나무, 단풍나무, 실향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쪽엔 로즈마리, 타임 등을 심은 허브 밭과

수국, 국화꽃이 핀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인공으로 만든

시냇물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어두워서 그냥 pass~

카페입니다.새집인가 봅니다.

 

 

 

 

 

 

 

 

 

자그마한 동물원(?)이라기엔...그냥 토끼만 있네요...

 

울창한 숲속에 있어서 시원합니다,

 

 

 

 

 

 나오면서 마지막으로 한컷...그럼 맛 평가는~?한번 와볼만은 합니다.글쎄 두번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