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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over로 홍콩 자유 여행하기 첫째 날 #2 - Avenue of Stars(스타의 거리)

안산차도리 2013. 8. 19. 17:52

 

 

숙소에서 샤워를 한 후 600m 정도 걸어서

Avenue of Stars(스타의 거리)로 갔습니다.

지하철로 가시는 분들은 MTR 침사추이역 E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거리입니다. 

 

첫째 날 일정은 ① Avenue of Stars(스타의 거리)

                    ② Star Ferry Pier에서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섬으로 건너가기

                    ③ 15C 버스 타고 빅토리아 피크 트램 입구 가기

                    ④ 피크 트램 타고 빅토리아 피크 정상 구경

                    ⑤ 버스 타고 하산하여 스타페리 타고 건너오기, 숙소로 걸어가기 입니다...

 

완전히 강행군입니다...~ㅠㅠ

Avenue of Stars(스타의 거리) 안내가 보이네요...

홍콩 스타의 거리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시작으로 빅토리아항을 끼고

홍콩 문화센터까지 뻗어있는 약 400m의 거리입니다.

빅토리아 항구에서 바라 본 홍콩섬의 전경

 

저 멀리부터 홍콩예술센터, 홍콩예술박물관입니다.

인터콘티넨털 호텔입니다.

 

영화 제작과 관련된 조형물이 많이 있습니다.

 

홍콩섬이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경에

유명한 홍콩배우들의 핸드프린팅으로 바닥이 장식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홍콩섬으로 배를타고 건너가기 전에 들리는 곳입니다.

 

 

 

감독인가 보네요~^^

 

스타들의 핸드프린팅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의 동판을 찾아 기념촬영을 많이 하기때문에

유명한 배우의 동판일수록 사람들의 손을 많이 타서 반질반질 윤이 난다고 하네요.

홍금보도 있구요...

성룡도 있네요~^^

홍콩섬의 아름다운 전경

와~ 우리 어린시절의 우상인 이소룡도 보입니다...

사람들이 번갈아 기념사진을 찍느라

한참 기다렸습니다.

붐대 마이크 들고 서 있는 사람.

마이크 들고 서 있는게 완전 중노동이라고 하네요. 

조명을 만지고 있는 조명기사

밤에는 조명에 불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앞에 반원이 세개 겹쳐 있는것은 홍콩 컨벤션 센터구요

뒤에 보이는 뾰쪽한 높은 건물은

Central Plaza입니다.

 

갤럭시 노트 1로 찍은 짧은 홍콩섬 전경입니다.

 

Clock Tower (시계탑)

빅토리아 부두앞에 있는 시계탑입니다. 여기 앞에서 약속을 많이 한다는군요.

홍콩을 상징하는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빅토리아만의 터줏대감이라고 하네요.

이 시계탑은 홍콩에서 지하철 서비스가 시작된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이제 빅토리아 항구의 Star Ferry Pier로 가서

홍콩섬의 Central(Pier 7)로 가는 스타페리를 타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