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탐방기 셋째 날 #5 (상해를 떠나는 길)-20121125

 

상해임시정부를 구경한 후 저녁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다시 지하철로 지하철 10호선 이리루역(Yili Rd.)으로 향했습니다.

숙소 근처 호텔에 한식당이 있다고 찾아간거죠.

지하철역 건너편 신천지 쇼핑몰

이 안으로 들어가서 맞은 편으로 가게되면

신천지의 카페거리로 나오게 됩니다.

지하철 티켓 발매기

 

 

검색대를 지나서

개찰구를 통과합니다.

 

 

 

 

 

너무 떠들었나~?

옆에 앉은 중국인 여성이 이상한 듯 쳐다봅니다.

지하철 10호선 이리루역(Yili Rd.)

 

호텔에 한식당이 없는 것을 알고 택시를 타고

전날 저녁에 마사지 받던 한인거리로 향했습니다.

물론 어제 마사지 가게 명함을 내밀고...

어딜 가든지 한인거리나 식당을 만나게되면

고향에 온듯 합니다.

 

 

 

 

 

 

 

맛있게 식사를 한 후 푸동공항에 넉넉하게 도착했습니다.

아쉬운 마지막 상해를 기념하며

면세점 앞에서 선물을 준비하고...

 

 

마지막 기내식입니다.

good bye~ Sangh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