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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목사의 청소년 부흥이야기 - 청소년 愛(애) 미쳐라 - 임출호 목사님

안산차도리 2009. 1. 30. 15:18

 

청소년 愛(애) 미쳐라
청소년 부흥의 脈(맥)을 짚어라!

 

국내 단일부서로 최고의 성장(1,500명, 안산동산교회 중등부)을 이룬 노하우~~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김인환 총장(총신대학교),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원 베네딕트 선교사(유스미션대표)가 적극적으로 추천한 도서

중고등부 500% 성장(19명─>95명)
고등부    658% 성장(38명─>250명)
중등부    300% 성장 (500명─>1,500명) 

 
경이적이고 깨기 어려운 기록이다.  그러나 도전할 수 있는 기록이다
파이프 목사의 성장 노하우를 적용한다면

오늘날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는 무성하지만 그 열매는 만족할 만한 결과에 이르지 못한 듯하다.

아니 어떤 곳은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가 이미 식은 지 오래인 것 같다.

이 땅의 청소년들은 참 불쌍하다. 예전에 우리가 자랐던 시대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너무나 많은 유혹들이 아름다운 젊은이로 자라가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참 좋은 아이들, 큰 인물이 될 수 있을 아이들이 너무나 쉽게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예수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뼈저리게 느낀다.

 


언젠가 아이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너희들 받고 싶은 선물이 뭐니?"

난 아이들의 수준의 선물 정도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이들의 대답은 의외였다.

"목사님, 인생을 흔들 수 있는 특별한 것을 주세요."

그렇다. 인생을 흔들 수 있는 것, 그것이 무엇인가? 바로 예수다. 아이들에게 이것을 전해 주어야 한다.
- 머리말 중에서


 

■ 추천의 글 ■

이 책은 초대교회가 보여주었던 강력한 영혼사랑과 열정으로 우리를 몰아넣을 것입니다.
20년 가까운 세월을 오직 청소년만을 위해 그의 발걸음, 그의 수고를 통해 하나님이 베푸신 아름다운 결심,

그리고 유통기한이 없는 청소년 사랑으로 이 책의 매 페이지에서 발견할 것입니다.
- 김인중 목사 (안산동산교회)

이 책을 청소년 부흥을 꿈꾸는 모든 교회의 사역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각 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들이 이 책을 통해 도전받고 사역에 창조적으로

적용한다면 사역에 획기적인 부흥의 결과가 나타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김인환 총장(총신대학교)

청소년들이 복음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우리는 그 길을 과감히 나서야 합니다.

이 글은 이 땅의 청소년들이 행복한 교회를 만나 더없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나간 행복한 목사와

행복한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강력한 부흥을 체험한 이야기이기에,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로 하여금 청소년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이 책은 단순한 청소년 사역의 메뉴얼이 아닙니다.

청소년들을 뜨겁게 사랑하여 그들을 살리고자 애썼던 한 사역자의 눈물의 고백입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역자와 교사들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까지도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모쪼록 청소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 수 있다는 것이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모든 청소년 사역에 새로운 부흥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 원 베네딕트 선교사 (유스미션대표)

 

 

■ 저자 보기 : 임출호

아이들만 보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청소년을 좋아하는 그는

17여 년을 오직 한 길, 청소년 사역을 위해 달려온 청소년에 미친 목사이다.

현재 안산동산교회에서 장년 사역과 내적치유 수양회 강사로 섬기고 있다.
한마음교회 중등부를 19명에서 95명(500% 성장, 3년)으로,

영동중앙교회 고등부를 38명에서 250명(658% 성장, 7년)으로

그리고 안산동산교회 중등부를 500명에서 1,500(300% 성장, 7년)으로 부흥시킨 청소년 사역자이다.

짧은 기간 안에 강력한 부흥을 이루어낸 그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아니었다면 할 수 없었다며

청소년 사역을 하는 동안 하루같이 행복했었노라고 말한다.


아버지가 스님이었던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많은 방황을 하다가 친구의 권유로 고등학생 때

한국대학생선교회를 통해서 극적인 변화를 겪은 후,

오직 영혼구원을 위해 전도에 힘쓰던 중 아버지의 권유로 목회의 길을 가게 되었다.

그 후 세 곳의 교회를 거치면서 강력한 청소년 부흥을 경험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무서운 쇠파이프 목사로, 때로는 영적인 아버지로,

지금도 목사보다는 아버지로 남아서 청소년 사랑에 평생을 바치고 싶은 젊은 목사이다.

■ 목   차 ■

★ 1부 이야기로 풀어가는 청소년 사역
    쇠파이프 목사
    목사님! 이것은 떡볶이가 아니에요
    저 교회 좀 이상해!
    눈물바다가 된 예배
    미친 기도회
    너 그거 받았어?
    12시간 전화걸기
    더러워서 나온다?
    하마터면 전도당할 뻔 했다!
    하나님의 부흥
    예수에 미친 아이들
    나는 아비이고 싶다
    교사라는 이름의 위대함
    꿈이 있는 백성은 결코 죽지 않는다

● 2부  이야기로 풀어가는 청소년 마음 읽기
    처음부터 잘못된 질문
    아이들은 아직도 공사 중
    교복을 찢어 버린 엄마
    수련회 일곱 공주
    선생님 좀 바꿔주세요
    친밀감
    수련회 가고 싶어요
    코카콜라와 아이들의 성(性)
    심리적 이유식
    진규의 가출
    지훈이의 오토바이 사건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늦게 배웠어요
    청소년들을 대할 때 꼭 알아야 할 것

♡ 3부  이야기로 풀어가는 청소년 코칭
    조직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생명력이 승부다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3년인가? 1년인가?
    영적 발전소
    두 번째 영적 발전소는 무엇인가?
    학부모 기도회를 운영하라
    리멤버 타이탄
    새 친구를 초청하라
    컴백
    예스(yes) 모임
    죽어도 좋을 수련회로 만들라
    수동형에서 능동형으로
    사자 새끼를 키워라
    청소년 개척 교회를 시작하라

♧ 청소년 부흥 이야기 후기
    17년 청소년 사역 이야기를 마치며

 

■ 도 서 평 ■

 

☆ 김현진 -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이야기

부흥을 위해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이야기다. 그러나 그 뻔한 것들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적다.

청소년들에게 예수안에서 사랑을 주고 관심을 주고......

청소년을 가진 부모, 청소년을 가르치는 교사, 그리고 우리 모두 아는 이야기다.

하지만 우리는 실천을 하지 못한다. 이책을 그것을 실천으로 옮겨서 얻은 부흥이다.

예수님의 복음 어렵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다 행하지 못하고 살고 있다.

청소년 부흥에 대한 답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이책을 통해 나를 비롯하여 부흥을 원하는 이들이 행하며 살기를 소원한다.

 

☆ 원주연 - 창소년 사역자로써 꼭 읽어봐야 할  책

한 사람의 열정이 수많은 영혼을 살릴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청소년 사역자나 적어도 교사라면 꼭 한번 읽어보도록 추천합니다.
저자의 청소년에 대한 열정과 열심이..
수많은 부흥을 이룬 원동력으로 보여집니다..
전반부에서는 저자가 어떻게 청소년 사역의 부흥의 사작이 되었는지..
그 힘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저자의 청소년에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후반부에서는 조직운영방법..
프로그램등이 소개되는 구성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열정과 집중력에 대해 본받기 원하며..
청소년 사역자라면 꼭 한번쯤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 유정훈 - 파이프 목사?

청소년과 관련된 서적을 검색하던 중 유난히도 눈에 띄는 책이 있었다. 바로 '파이프 목사의 청소년 부흥' 바로 이 책이다. 빨간색의 표지도 눈에 띄었지만 순위가 상위권이라서도 눈에 띄었다. 그런데 참 우습게도 나는 이 책을 '존 파이프의 청소년 부흥'이라고 읽고 있었다. 그래서 '이건 외국 목사의 책이니까. 일단 제외시키자'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임출호 목사님의 저서였던 것이다. 이럴수가. 한바탕 웃고난뒤 책을 주문했다. 그리고 책을 폈다. 목사님의 사역 노하우와 구체적인 사역 프로그램등으로 가득한 이 책은 하마터면 읽지 못할 수도 있었던 나에게 있어서 참으로 귀한 책이다. 청소년 사역자들의 필독서!! 추천한다.

 

☆ 안철성 - 부흥보다 더 값진 것을 배웠습니다.

저자의 의도가 이것이지 않을까
이책을 읽는내내 남다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함께 눈물을 흘리며 읽게 되었네요.
그렇게 어렵다는 중고등부의 부흥의 숫자보다는
내내 이 책을 통해 저자가 하나님께 청소년들을 위해 쓰임받기 위한
몸부림, 영성, 기본적인 사역자의 모습을 바라보고 배웠습니다.
저도 16년이라는 전도사의 간판이 있지만,
매번 부족하다 부족하다 외치며 가끔 그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그것이 기본적인 영성보다는
프로그램, 행사들에 눈이 쏠릴때가 있는데...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아준 저자의 저에게 던져주는 저작의도를 충분히
맛보며 눈물로 이책을 읽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갓피플몰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