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로 돌아와서 로비에 있는 여행사에서
내일 공항으로 타고 갈 미니버스를 예약...
130바트입니다...
1시간 간격인데 아침 7시 하자니
비행기 시간을 묻더니만 안된다네요.
6시 버스를 타야 한다고...
숙소에서 샤워하고 정리하던 중
아차.... 또 하나 잊어비린 것이 생각나서...
카오산로드의 맥도널드 찾아가기...
뭔 맥도널드를 방콕까지 와서 찾아가냐구요...?
바로 카오산로드의 마스코트
I ♥ khaosan
만날려구요...
숙소에서 500m밖에 안 떨어져 있습니다...
마지막 카오산거리를 걸어봐야죠...
저기 있군요...
이곳을 찾을 때는
Buddy Lodge Hotel( 버디 롯지 호텔 )을
검색하면 됩니다.
이곳에 분위기좋은
'레스토랑 버디롯지(Buddy Lodge)'도
있구요...
Buddy Lodge Hotel( 버디 롯지 호텔 )
주소 : 265 khaosan Rd, Taladyod, Phranakorn, Bangkok
전화번호: +66 - 282 - 2831
방콕까지 와서 맥도널드...
단지 그 마스크트때문에는 아닙니다.
바로 태국에만 있다는 콘 파이를 맛보려구요...
콜라(42)+콘 파이(25)
태국 맥도널드에만 있는
콘 파이 (Corn pie)
한국엔 애플파이가 있었는데...
각 나라마다 상징적인 파이를 파는 모양이더군요.
중국 칭다오에서는 파인애플 파이와 타로파이를
맛볼수 있다네요...
.. 파이 안에 옥수수 스프를
매우 걸쭉하게 해 놓은 것 같은 필링이 들어 있어요.
파이 겉은 바삭바삭하니 씹는맛은 있었어요~
바로 바깥에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가
열리고 있는데 첼시 경기더군요...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서 구경...
맥주 팔려고 식탁과 의자 갖다놓고
TV를 틀어놓았는데
다들 그냥 서서 구경만 하네요...
태국 관광지 사진 액자에
시계가 돌아갑니다...
전 담난 싸두억 수상시장 시계를
300바트에...
마지막 발 마사지...
오늘은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야외에서 1시간동안 250바트
사진을 찍어달랬더니
중간에 겨우 보이게 찍었네요...
또 뭘 먹어볼까?
요즘 어디나 있는 케밥이지만...
조금 다를려나?
케밥 60바트
쥬스 50바트...
내일 새벽6시에 출발하려면 일찍 자야겠습니다...
그래도 벌써 밤 10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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