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

태국#19-한국으로 돌아가는 길

안산차도리 2015. 10. 1. 01:03

 

태국에서 산 선물들을

태국을 떠나기 전에 정리해보니...

 

담넌 싸두억 수상시장 액자 시계

300바트

싱하맥주(SINGHA)캔으로 만든

툭툭...150바트

담넌 싸두억수상시장의

보트 인형 150바트

망고, 코코넛 비누 10개 500바트

2015년 9월 20일(일)

새벽 5시45분에 나와서

데스크에서 check-out 하고

예치금 500바트 돌려받고

새벽6시에 미니버스...

이른 새벽부터 저게 뭔가 했더니

비닐봉지에 밥이랑 음식을 담아놓고

스님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탁발식을 사진 제대로 찍어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일정이 안되어서...

미니버스 타고 가는 중에 찍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아침 7시19분

태국 쑤완나품공항에 오면

누구나 사진 찍는 명소입니다.

 

 

 

이쪽은 착한 사람들...

 

이쪽은 나쁜 사람들...

얼굴에 그렇게 적혀 있네요...

공항에서 아침으로 버거킹으로...

410바트...

 

 면세점에서 선물을...

망고 말린 것...

쵸콜릿을 샀는데... 몰랐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위스키 쵸콜릿이더군요...

냄새만으로도 위스키 냄새가 진동을...

 

이름은 "야돔"
비염 있을 때 맡으면 코가 시원해지구요
두통 있을때 관자 놀이에 살짝 발라주면

좀 가라 앉는다네요,
가격은 엄청 싸서 몇개를 샀습니다...

 

나머지 잔돈으로 음료수를...

드디어 떠납니다.

무려 40분이나 떠나지 못하다가...

지각 출발...

기내식은 비빔밥...

 

맘껏 비벼먹고...

                                          후식으로 과일 먹은 후

                                                  잘 잤습니다....

현장 일때문에 간 출장이었지만

바리바리 돌아다녀 방콕과 아유타야 구경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