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넥타이를 풀고 오사카로~ #4 교토 긴카쿠(錦龍) 오반자이 뷔페

안산차도리 2014. 10. 22. 20:47

 

 

"Just Go"에서 미리 찾아놓은 맛집

"긴카쿠(錦龍) 오반자이 뷔페"를 찾아가서
점심을 먹은 후에

“킨카쿠지(金閣寺)”로 들어가기로 했다. 

일단 뷔페라는 설명에 만족.

 

그런데 “킨카쿠지(金閣寺)” 앞에 있는데

왜 "긴카쿠(錦龍)"일까?

"킨카쿠(金龍)”가 아니고~?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바로 앞에 있는 기념품 가게

신 차장이 뭘 바라보고 있을까요?

상점 안에 있는 기모노 입은 여인~?

 

요지야(よじや)
게이샤 화장품으로 유명한 요지야(よじや)~

요지야(よじや)는 화장품과 잡화 등을

수레에 싣고 판매를 하다

1904년에 처음 가게를 차렸으며,

그 후 번화가인 신쿄고쿠로 옮겨와

요지야(よじや)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요지야(よじや)의 로고로 나오는 여인은

게이샤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요지야 베스트 상품이라하면

기름종이, 립밤, 핸드크림 등이 있다고 하네요.

기념품 가게에는

외국인이 많이 있습니다.

 "긴카쿠(錦龍)" 는 금방 찾았습니다.

“킨카쿠지(金閣寺)” 앞에서 좌회전 100m~?

오전 11시40분입니다.

 

 

 

 

오반자이 뷔페가 1800엔이 아니고

1850엔이네요.

학생들도 많네요...

뷔페는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음식은 그런대로...

그런데 한국이라면 이 돈 내고는 안먹을 듯...

(1850엔+무한리필 음료 200엔) × 3명 = 6150엔

 

 

무한리필이라서

엄청 마셔댔네요.

배부른가봐~? 

시간을 건너 뛰어

“킨카쿠지(金閣寺)” 들어갔다 나와서

나오는 길에 만난 아이들

아이스크림인가?

金粉ソフト

금가루를 입힌 아이스크림~?

헐~!!!!!

桑入り
京の草餅

뽕나무 잎이 들어갔나?

맛있네요...

500엔이네요...

두개 사서 나눠먹었습니다.

무슨 맛~?

그냥 금가루 맛~?

 

 

자 이제 “킨카쿠지(金閣寺)” 를

구경할까요~?

다음 편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