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Go"에서 미리 찾아놓은 맛집
"긴카쿠(錦龍) 오반자이 뷔페"를 찾아가서
점심을 먹은 후에
“킨카쿠지(金閣寺)”로 들어가기로 했다.
일단 뷔페라는 설명에 만족.
그런데 “킨카쿠지(金閣寺)” 앞에 있는데
왜 "긴카쿠(錦龍)"일까?
"킨카쿠(金龍)”가 아니고~?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바로 앞에 있는 기념품 가게
신 차장이 뭘 바라보고 있을까요?
상점 안에 있는 기모노 입은 여인~?
요지야(よじや)
게이샤 화장품으로 유명한 요지야(よじや)~
요지야(よじや)는 화장품과 잡화 등을
수레에 싣고 판매를 하다
1904년에 처음 가게를 차렸으며,
그 후 번화가인 신쿄고쿠로 옮겨와
요지야(よじや)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요지야(よじや)의 로고로 나오는 여인은
게이샤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요지야 베스트 상품이라하면
기름종이, 립밤, 핸드크림 등이 있다고 하네요.
기념품 가게에는
외국인이 많이 있습니다.
"긴카쿠(錦龍)" 는 금방 찾았습니다.
“킨카쿠지(金閣寺)” 앞에서 좌회전 100m~?
오전 11시40분입니다.
오반자이 뷔페가 1800엔이 아니고
1850엔이네요.
학생들도 많네요...
뷔페는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음식은 그런대로...
그런데 한국이라면 이 돈 내고는 안먹을 듯...
(1850엔+무한리필 음료 200엔) × 3명 = 6150엔
무한리필이라서
엄청 마셔댔네요.
배부른가봐~?
시간을 건너 뛰어
“킨카쿠지(金閣寺)” 들어갔다 나와서
나오는 길에 만난 아이들
아이스크림인가?
金粉ソフト
금가루를 입힌 아이스크림~?
헐~!!!!!
桑入り
京の草餅
뽕나무 잎이 들어갔나?
맛있네요...
500엔이네요...
두개 사서 나눠먹었습니다.
무슨 맛~?
그냥 금가루 맛~?
자 이제 “킨카쿠지(金閣寺)” 를
구경할까요~?
다음 편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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