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동 문화의 거리, 창동 예술촌-20120703

 

 마산의 가볼만한 곳을 스마트폰으로 검색한 후

 "오렌지노의 소리상자"님의 홈피( http://jino.me/1808)에서

오동동 문화의 거리를 보고 찾아갔지만 도저히 못찾아서 몇장의 사진은 퍼 왔습니다...

위 홈피에 들어가셔서 구경하시고 오세요....  ㅋㅋ

 

저는 건너편 오동동 아구찜거리에 "옛날우정아구찜" 근처에

겨우 주차공간 찾아서 좀 걸었습니다.

안그러면 유료주차장에 세우셔야됩니다...

 

 오동동 문화의 거리로 들어서서..

아직 점심때라서 한산하네요...

 

 

 

중간 골목으로 들어서면 벽화의 거리가 나옵니다.

창동예술촌 안에 있습니다...

안내표지판 찾기가 힘들어서 상인들에게 물어서 찾아가셔야합니다..

 

 창동예술촌 초입입니다...

 

 이 간판도 못 봤습니다...

 

 이것도 못 봤구요ㅜㅜ

 

 

이승기가 1박2일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이승기 날개벽화'라고 불리는

이화동 날개벽화 같은 디자인이라는데

이화동 날개벽화는 몰아치는 관람객들 때문에

2008년 5월에 훼손되어 사라졌다네요...

 

ㅋㅋㅋ  이렇게 이승기의 폼으로 변신하는건가봐요...

 

 

 문화의 거리에서 들어오면 멀리 저 벽화가 보입니다...

 

 군데 군데 바닥에도 포인트를 주긴 했는데 뭔가 좀 부족합니다...

 

 공방, 화실, 서점, 의상실, 미술관 등이 있더군요...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많이 있습니다.

 

 

 마산을 빛낸 인물들이라네요^^

 

 달 따다 줄래? 별 따다 줄래?

 

 

 

 

 

 굴렁쇠를 굴리는 아이들...

 

전 이 벽화가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이 가더군요^^

 

 보름달을 향해 날아가는 학?

 

 하수구 맨홀을 이용한 귀여운 painting...

 

 

 

 여기도 공방이던데...

이런 곳에서 일하면 정말 일 할 맛 나겠죠?

 

 쌍둥이집 담 넘어거는 개미떼...

 

 창동에술촌 약도인데 도저히 이것 보고 못 찾겠더군요.

제일 위의 현위치를 봐도 너무 헷갈려서...

 

 ㅋㅋㅋ  여기도 공방입니다...

 

 

 그런데 군데군데 문이 잠겨있거나 열려있는데 주인이 없는 곳도 있더군요...

한 사람이 몇군데를 같이 봐주고 있나봐요...

 

 사진 갤러리 입구 도로 안내판...

 

 사진 갤러리 골목입니다...

 

 

 

1960년 3월 15일 이승만정부때 제4대 정부통령 선거에서 자유당 정권이

3인조, 9인조 공개 투표, 40% 사전 투표 등 부정선거를 저지른 것을

표현한 모양입니다.

마산여고생들의 시위 모습인가봅니다.

 

 벽화 속의 자전거...

멋지네요~

 

 

 

 마산 부림시장도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