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0 - 뭄바이 여행(1) - 챠트라파티 쉬바지 기차역

 

CHHATRAPATI SHIVAJI TERMINUS

차트라바티 쉬바지 기차역을 찾아가는 길에서 만난 덩쿨나무(?)

 

기차역 나는 길에서 만난 성경세미나 안내 광고문

 

저기 기차역(CST역)이 보이네요...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세계건축 1001 중 하나에 해당됩니다. 

저기가 입구입니다.

 CST역은 비티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며 빅토리아역(Victoria Termins)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차트라파티 쉬바지 터미너스(Chhatrapati Shivaji Terminus)의 약자로 불리는   이 역은 윌리암 에머선(William Emerson)에 의해 설계되어,

1888년에 완공된 뭄바이의 가장 오래된 기차역이며,

인도의 가장 웅장하며 장엄한 빅토리아 고딕 양식의 건축물중 하나라 할 수 있다. 

 

1824년에 짓기 시작하여 1827년에 완공되었으며,

Victoria Terminus 정면에는 Colonel Thomas Cowper에 의해 설계되어

1833년에 완공된 시청 건물이 위치하고 있다.

 

 

매표소 부근입니다.

 

마침 기차 한대가 들어오더군요...

 

 

기차 내부의 모습

 

 

 

 뭄바이 여행은 챠트라파티 쉬바지 기차역-인디아 오브 게이트-타지마할 호텔-점심(Yoko Sizzler) 순서대로 오전 일정을 잡았습니다.

 

동영상을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