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리의 행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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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적 김정수 며칠 전, 교단 총회장까지 배출한 광주 S교회 목사 위임식에 다녀왔습니다. 위임 받은 A 목사님이 아내의 이종사촌오빠인 관계로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시간을 내서 다녀온 것입니다. 위임식을 마친 뒤, 여러 친인척들과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

큰 아이 하영이는 태국 비젼트립 가고 우리 곁에 없을 때 민영이 데리고 서울 시청 앞과 청계천 광장의 청계천의 루미나리(루체비스타) 구경 가서^^* 청계천이 밤에 더 멋지군요^^ 5000원 내고 즉석 사진 찰칵~

왼쪽 친구가 지금 북경에서 프리랜서로 뛰고 있는 보따리상 출신 이희택입니다. 디카 담당인데 밧데리는 1개밖에 안 가져 왔죠, 메모리는 여분이 없고 노트북이 없는 관계로 사진 찍은 것을 옮기지도 못하고 결국 첫날 북경만 찍고 4일 내내 장춘, 심양은 하나도 못 찍고 머리속에만 넣고 왔음^^ 김홍수..

2005년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북경의 환경전시회부터 장춘과 심양을 거쳐 돌아왔습니다. 저와 김홍수, 중국 보따리상 출신 이희택 3명이서~ 중국 환경시장이 무섭더군요^^ 한국이 10년동안 차근차근 공법을 발전시켜 온 것에 비해 중국은 중간단계를 쏙 빼먹고 2007년 아시안게임 준비를..

저 멀리 에펠탑이 보입니다^^ 열심히 갔더니만 이미 문 닫았더군요. 파리의 연인들은 센강에 놓인 고풍스런 30여개의 교각들을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을 보면 센강의 다리가 이곳의 연인들에게 얼마나 친근하게 느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새로 생긴 교각이라는 뜻의 퐁네프(실..

리옹 연수를 마친 후 현관에서 기념 사진 찰칵^^* 리옹 시내의 숙소로 사용했던 호텔입니다. Globe et Cecile 별 3개입니다. single 156유로 돈이 아깝다고 둘이서 같이 자겠다고 했더니 남자끼리 잔다고 이상하게 바라봐서 부득이 따로 잤습니다. 호텔 숙소 로비에서~ 미술전시관이 아닙니다^^ 그 말썽 많던 TGV..

왼쪽부터 동료 김홍수, Orelis 전 진원으로 시내 관광을 담당했던 분, 통역 정혜정 씨, 저입니다^^ 이 날 생장대교구교회와 노트르담 드 트루비에르 성당을 찾았습니다. 트루비에르역이네요^^* 로마원형극장에서~ 로마원형 극장 관람석 위에서 아래 무대를 바라본 전경입니다^^* 아마 리옹 시청이었던 것..

지하철 역 앞에 있는 굴절버스입니다^^* 아침 7시 10분에 지하철로 Belleaur역에서 Laurent Bennevay역으로 이동하여 거기서 기다리고 있는 택시를 타고 Orelis 회사로 갔습니다. 호텔까지 오겠다는 것을 출근시간이라 막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볼려고 중간에서 만나기로 했었죠^^* 22일은 오후 2시부터 Oreli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