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사진 찰칵^^ 405

새해 첫 눈 #1 - 기쁨의 동산교회 근처

눈 오기 전날 미리 중무장하고 사진 찍어봤습니다^^ 얼굴이 너무 크게 나와서 차를 놔두고 한양대까지 걸어가느라 차에 쌓인 눈을 못 치우니 걱정입니다~ 오늘 저녁 부흥회까지 마치고 오면 밤에도 못 치울 것 같구요^^ 서울에 15cm 적설량이라는데 이보다는 훨씬 더 많이 온 것 같습니다. 중앙초등학교 ..

새해 첫 산행 불발 아쉬움을 찜질방에서~

새해에 수원 칠보산에 등산 가기로 한 선교회의 계획이 기상청의 눈이 올 것이라는 정확한 예보(?) 때문에 취소하고 영어예배와 수요 영어 bible study에서 가르치는 Keith 교수와 캐이원 멤버들이 찜질방에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사우나 후에는 밑에 식당에서 돼지갈비와 삼겹살로 더치페이하고 식사를..

큰 딸 예고 안가고 고입선발고사 치는 날~

큰 아이가 뮤지컬배우가 꿈입니다. 연기라던가 춤은 배워보지도 못했고 좋아하는 노래만 기획사에서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예고는 꿈도 못 꾸고, 막바지에 생긴지 얼마 안되는 한림예고 남았을 때 자기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한번 보고싶다고 시험만 쳐보겠다더군요.... 뮤지컬과시험은 아예 준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