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사진 찰칵^^/2018 행복한순간 14

인천 무의도 실미도-20180501

영종도 현장에 감리로 와 있는 기훈이와 함께 무의도로 가기로 하고 나섬... 잠진도에서 무의도로 가는 페리에 승용차 2만원, 성인요금 3800원... 바로 코 앞 건너가는데 5분도 안 걸린다... 요기서 타서 자로 오른쪽에 보이는 곳까지 가는 걸로 땡... 기훈이와 오랜만에... 둘이서 언제 여행한 적이 있었나...? 5분채 안되어 도착 바로 소무의도로 건너가기로... 건너편이 소무의도다 안산정상으로.... 명사의 해변까지 걸어내려갔다가는 실미도에 못 건너갈 것 같아서 정상에서 잠깐 쉬었다가 되돌아가기로... 다시 무의도로 돌아와서 실미도로... 길가 가로등도 물고기모양으로 재미있다... 저기 실미도까지 바닷길이 열려있다... 곧 물이 들오온다고 해서 빨리 가보기로... 늦은 점심 해결하기위해 유명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