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현장에 감리로 와 있는 기훈이와 함께
무의도로 가기로 하고 나섬...
잠진도에서 무의도로 가는 페리에
승용차 2만원, 성인요금 3800원...
바로 코 앞 건너가는데 5분도 안 걸린다...
요기서 타서 자로 오른쪽에 보이는 곳까지 가는 걸로 땡...
기훈이와 오랜만에...
둘이서 언제 여행한 적이 있었나...?
5분채 안되어 도착
바로 소무의도로 건너가기로...
건너편이 소무의도다
안산정상으로....
명사의 해변까지 걸어내려갔다가는
실미도에 못 건너갈 것 같아서
정상에서 잠깐 쉬었다가 되돌아가기로...
다시 무의도로 돌아와서 실미도로...
길가 가로등도 물고기모양으로 재미있다...
저기 실미도까지 바닷길이 열려있다...
곧 물이 들오온다고 해서
빨리 가보기로...
늦은 점심 해결하기위해
유명하다고 중 서서 먹는다는 해물칼국수집으로...
1호집 근처는 주차할 곳이 없어서
2호집으로...
주차하는데도 20여분 걸린다
주말, 공휴일도 아닌데...
ㅋㅋㅋ. 대기하는데 30분...
대기번호 189번
앞에 20팀이 남아 있었다...
자리에 앉아서 음식 나오기까지 30분...
그냥 해물칼국수인데
왜 이리 사람들이 몰려들까...?
난 비추천....
오이도 해물칼국수랑 뭐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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