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이란 타고나는 것인가봐요~ 손수레를 밀고 가다 정차된 아우디를 긁은 7살 손주와 할머니에게 오히려 "통행에 방해가 돼서 죄송하다"며 사과한 차량 주인 이야기입니다. 해당 글은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이용자 '카작의 검' 님이 "멋이란 타고나는 것인가 봐요"라는 제목으로 올린 건데요. 뽐뿌:자유게시.. 글 나누기/좋은 글 2014.07.17
인생은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는데 옛날에 어떤 남자가 한 여자를 너무 사랑했다. 그 남자는 용기를 내서 여자에게 결혼하자고 청혼 했다. 그러자 여자는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갖고 오면 결혼하겠다."고 말했다.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사기 위해 남자는 열심히 돈을 벌었지만 그만한 돈을 벌지 못.. 글 나누기/좋은 글 2014.07.13
관점의 차이 지상에서 올려다 본 하늘은, 금방이라도 폭우가 쏟아질 듯 한 먹구름 가득한 하늘이다. 그러나 더 높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살포시 밟아보고 싶을 정도로 온통 햇빛에 반사되어 눈부시게 흰 솜털같은 구름 밭이다. 관점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신자들은 하나님을 바라.. 글 나누기/좋은 글 2014.06.21
아름다운 삶 누가복음 21장 33.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36.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 글 나누기/좋은 글 2014.05.28
맹인의 등불 ★ 맹인의 등불 맹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글 나누기/좋은 글 201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