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 참기름의 싸움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다. 얼마후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갔다. 왜 잡혀갔을까 ? 참기름이 고소해서... 이윽고 참기름도 잡혀갔다. 왜 끌려갔을까? 라면이 다 불어서...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다. 왜? 말려 들어서... 소식을 들은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왜? ..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2.07.05
남자의 변심... ★여자가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1. 초반기 : 내가 지금 막 걸려던 참이었는데... 2. 진행기 : 지금 어디야..? 우리 만나자.. ... 3. 과도기 : 내가 나중에 다시 걸면 안될까..? 4. 권태기 : 넌 꼭 사람 바쁠 때 전화질이냐..? 5. 말년기 : 전화기가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연결되었...-_-;; ★여자..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2.05.22
예술을 아는 아내~ 예술을 아는 아내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전시회에 들른 부부. 나뭇잎 한장으로 몸을 가린 이브의 그림 앞에서 남편은 이브의 아름다움에 넋이 나간채 한참을 머물러 있었다. 옆에서 기다리다 지친 아내 왈. "여보~~ 늦가을에 다시 한번 와요, 네~에?" "으~음, 그때쯤엔 낙엽이 질까......" //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1.03.22
산타를 고발한다! 산타를 고발한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우연히 산타의 비밀을 알게 되어 그 사실을 고발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비리 내용은... 1. 산타는 너무 게으르다. 일년에 단 하루만 일한다. 그것도 밤에만. 세계는 넓고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2. 자기 임무를 소흘히 한다. 그 많은 선물 나눠주기 등 일..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0.12.30
경주 할매 경주 할매 김양규 며칠 전 아내가 교회 집사님들과 함께 경주를 갔을 때. 길가에 「기사식당」이라고 씌어진 간판을 보고 들어갔는데, 메뉴판에 갈치찌개가 있기에 시켰단다. 값도 얼마 안 하고 냄새도 구수해서 침이 꼴깍 넘어가고 있었는데, 부글부글 끓는 갈치 찌개를 보며 집사님들이 주인 할매에..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0.12.29
종촌 가는 버스지? □ 종촌 가는 버스지? 어떤 할머니가 버스에 오르자마자 버스 운전사에게 "이 버스 종촌 가는 거 맞아유?" 하고 물었습니다. 잠시 후 두 정거장 지나자 또 물었습니다. "이 버스 종촌 가는 거 맞지유?" 그 뒤로도 몇 번 더 묻자 대답하기 귀찮아진 운전기사는 할머니를 재워 버려야겠다고 생각하고 말했..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0.12.28
내가 차버린 여자들 내가 차 버린 여자들 그녀가 내 곁에 있을 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녀를 꼭 잡아야 할 필요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차 버렸습니다. 혹시 제가 버린 여자를 여러분이 만나게 된다면 그녀가 또 시련을 당하지 않도록, 그녀가 또다시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여럽누이 잘 좀 대해 주십시오. 제가 못다.. 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