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한교회 김성곤 목사-20150218

[대구 행복한교회 김성곤 목사]

설날 연휴에 고향에 내려가면서
초등학교 코흘리개일 때 단짝친구였던
행복한교회 김성곤 목사를 만나러 갔습니다.

2년전인가?
우연히 페이스북을 통해서 연락이 와서
안산동산교회에서 40여년만에
잠깐 만나 인사하곤
개인적으로 만날 시간이 없었던터라
온 가족이 고향 내려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칠곡IC 근처에 있는 예쁘게 지은 교회.
교회 구경도 하고,
큰숲운동과 셀 목회때문에
자주 저희교회에 올라오는터라
동산교회 이야기며.
또 우리 가족을 위하여 기도도 해주셨네요.

2층 본당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 본당

 

 

어려운 목희의 길을 가고 있는

친구가 있어 고맙네요.

 

다음부턴 대구 가는 길에 꼭 들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