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리의 행복 이야기

아바이마을 속초시 청호로 122지번 (청호동 1076) 함경도 일대의 피난민들이 1‧4후퇴 때 피난을 내려와 전쟁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활 터전을 잡은 곳이 지금의 청호동 일대이며, 이후 피난민들 중에서도 할아버지의 함경도 사투리 ‘아바이’를 따서 ‘아바이 마을..

왕건횟집 바로 앞에 있는 영금정해변 승용차는 그대로 놔둔채 바로 앞에 구경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영금정해변을 본 후에 속초등대전망대까지... 모래사장 해변이 아닌 나지막한 바위가 깔려 있는 해변입니다. 이리로 밟고 큰 바위 있는 곳으로 걸어길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영금정이 ..

원래 속초여행은 게찜이 목적... 처음에는 '속초게찜 무한리필'을 목표로 했었는데 그런데 비싸도 너무 비싸다... 3명이 대게 1.5kg 주문하면 스끼다시와 음료, 술 등이 무한리필이긴 하지만 술 먹을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여자 두명이 포함되어 있는데 무한리필이 의미가 있을까 싶어 그..

둘째는 학원땜에 안되고... 대만여행에 함께 하지 못한 큰딸과 마눌님 데리고... 속초로 게찜 먹으러 아침 7시 다 되어서 출발... 2시간 40분만에 설악산국립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처음에는 내가... 나머지 절반은 아내가 운전... 먼저 설악산 맛만 볼려고 케이블카 타고 올라..

새벽4시50분 출발. 횡성휴게소에서 한우국밥 때우고 강릉 영동화력발전소 앞에 도착 2시간반만에 도착했네요...... 일 보고 나니 11시... 그래도 여기가지 왔는데 뭘 먹고 가야겠죠... 강릉 강동면 주변 맛집 찾아보니 초당 순두부, 해물짬뽕, 갈비, 회.... 좀 식상해서 더 찾아보니 허름한 식..

정선 한반도 지형이 보이는 "아리힐스 리조트" 강원도 정선에 출장을 왔다가 올라가는 길에 잠깐 들린 한반도 지형이 보인다는 "아리힐스 리조트"에 올라왔습니다. 돈을 안내고 볼 수 없나 해서 산 위로 올라가봐도 제대로 가려서 안보이네요. 그래서 저 아래 보이는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

당일로 강원도 인제에 다녀왔습니다. 아마 올해는 이번이 마지막 강원도 여행길(출장길~?)이 될듯... 춘천고속도로 옆으로 보니 강원도라서 그런지 산에 눈이 쌓여 있네요... 현장으로 갈 때 지름길로 갔습니다. 인제 시내로 가면 시간도 더 걸리거니와 경치를 볼려면 이 지름길로 가야죠....

오늘 주문진 출장 가는 길... 강원도쪽으로 넘어오니 산에 눈이 내린 흔적이 아직 남아있네요... 영동고속도로에서 강원도로 빠지기 좀 전에 사고가 났네요... 운전사가 피를 흘리며 앰블런스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도로 옆의 빙판에 미끌어진듯... 이제 겨울철로 접어 들었..

인제 오토테마파크 안의 현장에서 포즈 취하고 있는 신 모 차장~ 가을인가 봅니다. 도로가에 군데 군데 예쁜 꽃들이... 지난번 인도, 홍콩 여행때도 카메라 안 가지고 가서 그렇게 후회를 하고선 이번에도 안 가져왔네요. 일 하러가면서 카메라 가져가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이번에도 갤..

인제 오토테마파크 공사하러만 들락거리다가 완공된 모습은 찍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올려봅니다. 근데 INJE AUTO THEMAPARK가 맞는게 아닌가? 지난번 공사중에 인제 오토테마파크 소개한것은 요기를 눌러보시면 볼 수 있습니다.~ 입구입니다.~ 매표소입니다. 오늘은 경기가 없고 라이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