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in 하고 저녁식사 하러 항구쪽으로...
대마도는 동서 18km, 남북 82km로
제주도의 40%정도의 크기인데
섬이다 보니 어디로 가든
어촌과 항구, 배들이 보인다..
깜찍한 전동스쿠터...
콘피라 에비스신사 올라가는 길
추성훈이 모델로 우둑 서 있는 면세점
히타카츠 여객터미널
여기가 스시도코로 신이치인지 알고 찾아갔다가
예약 안되어서 못먹음...
이곳은 튀김정식 나오는곳(島めし家北斗)
스시도코로신이치(すし処慎一)는 바로 옆 건물....
[ 히타카츠맛집 ]
미나토스시, みなと寿司
'스시도코로신이치' 를 잘못 찾아갔다가
예약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다시 숙소쪽으로 돌아와서
'미나토스시(みなと寿司)'로 저녁 먹으러 들림...
1948년에 오픈한 곳입니다~
메뉴판에 쓰여 있던것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대마도 북부 바다에서 잡은
제철 해산물로만 요리를 한다네요.
한국어 메뉴판 있음,
생선초밥(나미니기리, 7피스) 1200엔
특선 생선초밥(죠니기리, 9피스) 1600엔
사시미 모리아와세(모듬회1인분) 1200엔
생선회정식(사시미테이쇼쿠) 1500엔
유부초밥(이나리, 5개) 450엔
우동세트(초밥4P, 유부초밥2P, 우동) 1000엔
오징어회덮밥(이카돈, 간장뿌림) 1200엔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 만든
하이볼(Highball) 두잔 먼저...
450엔X2잔=900엔
난 안 맞아서 하영이에게 TOSS
사시미 모리아와세
(모듬회1인분) 1200엔
유부초밥(이나리, 5개) 450엔
주먹김밥...왜 이걸 시켰을까...
단무지 두 조각하고 나옵니다...
돈짱 텟판야키,800엔
일본식 돼지갈비인데 안주입니다...
여기서만 4,100엔.....
여기 안 나왔지만 나마비루도 두 잔....
히타카츠 여객터미널 2층에 있는
미나토 카페 음료 50엔 할인권
두 장을 받았습니다....
첫날의 제대로 된 식사는
미나토 스시에서...
비싸긴 합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전선위의 참새...?
숙소 바로 건너편에 있는
자그마한 편의점입니다...
자그마한 편의점입니다...
낮에 다이렉스 미네점에서
쇼핑한 먹거리는
전부 면세처리해서 먹을 수가 없어서
간단한 맥주거리를
여기서 구매...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
무궁화 기차를 타고 새벽에 부산에 도착해서
흔들리는 배를 타고 건너오느라
녹초가 되어 엄청 피곤,,,
숙소 앞에 있는v alue mart에서 맥주 두캔만 사서 숙소 귀가....
내일을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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