鳥取砂丘에서
Tottori Sand Dunes. 돗토리사구
3월2일, 금 오후4:10
다른 진입로 공사중이네요...
모래가 가득...
진짜 사막같은 기분이...
2000엔 택시 아저씨가
오고가는데 걸리는 시간과
도착해야 하는 시간을 설명중...
초입에 큼직한 눈동자가 귀여운
5마리의 낙타가 있는데
낙타 타는데 1인1800엔, 2인3000엔,
기념촬영만 500엔
와우~ 장난 아닌데요~
장관이네요~
동서 약 16킬로미터, 남북 약 2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지는 일본 최대의 모래언덕.
鳥取砂丘, Tottori Sand Dunes.
돗토리사구
일본에서 만나는 사막~!!!!
일몰명소~!!!!
신혼부부들이 웨딩사진으로
일몰때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많이 한다네요~
높이 50미터에 이르는 언덕,
별거 있을까 했는데 괜챦네.
올라가는데 15분이니
천천히 구경하면 1시간 안걸립니다.
다 올라가니 바다를 만납니다.
"스리바치(절구,すりばち)"라고 불리는
자그마치 깊이 40미터에 이르는 웅덩이...
비 온 다음 날에만 볼 수 있다고
사막의 오아시스라고 한다네요~
패러글라이딩은
가장 짧은 3시간 코스가 7000엔
샌드보드도 탈수 있습니다.
2시간에 2500엔
근처 모래미술관으로...
아쉽게도 4월 15일부터 열리는
미국 특별전시회때문에
모래작업중이라서
지금은 휴관입니다.
안쪽 사진 전시실만 무료로 구경 가능
1인용 전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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