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인도(India)

그리웠던 니잔뿌르와 망가온-20170112

안산차도리 2017. 11. 30. 15:56

셋째 날, 2017.01.12,목 

포스코사람들과 점심식사하러

오랜만에 들린

오차드(Orchard Restaurant)


현장 근처 유일하게 외식할만한 곳...

오차드(Orchard Resort Restaurant)

내부에 콘도 등 휴양시설이 같이 있습니다.



예전에 3명이 가면 푸짐하게 먹고

RS900(약 15,000원)정도...


회사 동료에게 구경시켜 주기 위해

둘째날 오후에 구경 나온 니잔뿌르와 망가온...

옛날 숙소가 있던 니잔뿌르(Nizanpur)에서

만난 이발소...


동네이발소에서 면도 체험하기...

같은 솔로 문지르고 수건으로 닦고

100RS를 달라네요...

살아가는데는 이상없네요....

예전에는 5~10RS였는데

100RS를 달라네요...



니잔뿌르(Nizanpur)에서 30분 걸려서 만나는

더 큰 읍내 망가온(Mangaon)시내...






약국에 들러서 헤나염색약 사기...

2군데서 싹슬이해서

총 RS446, 약 8000원 정도...


2011년에 처음 인도 갔을 때

대학교 갓 졸업하고 포스코에 엔지니어로 입사한

Deepak Dhawan...

야간 근무중에 기숙사로 찾아와서

기념사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