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 최용신이 활동하던 곳이라
상록구 곳곳에 최용신 기념상이 있다.
원래는 집에서 구룡공원 옆 지나
노적봉 방향 가는 길에
가로공원안에 있는
단원조각공원 찾아가는 길.
당초 계획은 조각공원 갔다 되돌아오기였음.
왕복 5.4km
전철 고가 밑에 있는 최용신 기념상
드디어 가로공원 도착.
이 가로공원이
남쪽으로는 상록수역과 안산대학교에서 시작하여
북쪽으로 노적봉공원, 제일CC 지나서
안산공고까지 다다른 4.3km 공원입니다...
수인선(수원-인천) 국도가 가로지르는 바람에
마음놓고 왔다갔다 할 수는 없지만...
나무가 군데군데 울창해서
시원하네요...
길을 따라 산딸기 씨를 뿌렸는지
군데 군데 산딸기 밭입니다
길을 잘 안다고 확인 않고 가는 바람에
엉뚱하게 노적봉쪽으로 가버려서...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다시 되돌아갑니다.
그래도 2시간 정도 걸었네요...
갔다와서 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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