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

태국#24-촉차이 팜-20160222

안산차도리 2016. 4. 18. 22:07



사라부리에서 북쪽으로 1시간여 떨어진
나콘라차시마 주에 위치한

카오야이(Khao Yai)의 Chokchai Farm에서.
 젖소 사육, 우유가공 등을
...
체험할수 있는곳입니다.


ㅋㅋㅋ... 오늘 날씨가 32℃

푹푹 찌네요...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지인들에게는 유명한

태국 최대 레저형 낙농농장

안에 캠핑장도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대중교통으로는 오기 힘들다고 하네요.

태국 촉차이 팜 홈페이지

http://www.farmchokchai.com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기 전에

바깥에는 양에게 먹이를 줄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먹이는 돈을 주고 구입해야...


양이나 송아지에게 줄 먹이...

우유...

풀도 있습니다...


여기는 촉차이 스테이크로 유명한 식당



매표소입니다...


오후 1시 입장입니다.

촉차이팜 투어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인원이 그룹별로 이루어 지구요,

투어 시간은 2시간 30분입니다.

가이드는 태국어로만 합니다...

촉차이에서 기르는 젖소에게서 난

밀크로 만든 아이스크림 할인쿠폰

먼저 촉차이팜에 대한 안내 동영상을 시청합니다.

태국 최초의 국립공원인 까오야이 국립공원이

치해 있는 곳입니다.

동남아 특유의 열대기후에서도 고지대에 위치하므로

방콕, 파타야보다는 비교적 쾌청한 기후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2005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촉차이 농장은 태국 최대의 레저형 낙농농장으로

1957년 태국 전통 카우보이 겸 축산업자인

촉차이 불락쿨(Cholchai Bulakul)이

황량한 고지대 100에이커를 구입하면서 시작되었는데,

현재는 약 8,000에이커에 이르고 있다네요.

길 끝이 안보이네요...

먼저 촉차이 팜의 젖소가 들어오게 된

유래부터 설명합니다.



그리고 젖소에게서 젖을 짜는 체험도...



여기는 우유가공하는 전시장


요건 아이스크림

이제 트랙터 타고 농장을 둘러봅니다


바이오디젤 만드는 곳

여기도 유채꽃이 있네요




용과[ Dragon fruit , 龍果 ]
선인장 가지에 열매가 열린 모습이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피타야(Pitaya)라고도 한다

용과[ Dragon fruit , 龍果 ]

용과[ Dragon fruit , 龍果 ]




촉차이 팜에서 생산된 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