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테딘 워터파크 첫째날 별빛축제-20131227

 

눈썰매 신나게 타다가 지쳐서

일찍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기로 했네요...

배가 너무 고팠거든요...

아이들 인증샷 찍는다고

잠깐, 아주 잠깐씩 고기 굽는(요리)포즈 취함

저녁 메뉴는 삼겹살...

내일 아침은 김치찌개에

삼겹살과 꽁치 통조림 투하~!!!

 

역시 나와서 먹으니까 맛있네요...

삼겹살은 두근 사왔습니다...

 

먹음직스럽나요~?

큰 딸이 엄마와 함께..

오늘 촬영에 적극 협조하네요...

오늘은 작은 딸이 엄마와 함께 설거지...

평상시에도 잘 도와줍니다...

침대에 앉아서 분위기 있게 한 컷...

별빛 축제 입구로 사용되는

Herb Shop 입니다.

별빛 축제 시시하다고

숙소에서 내려다보고는 전부 다 안갈려고 하는것을

겨우 설득해서 내려왔네요...

아내도 8,000원 아깝다고 안 올려고 하는 것을...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우와~ 하면서 사진 찍기 바쁘네요...

 

안 내려왔으면 후회할 뻔...

너무 아름답네요...

제가 사진에 제대로 담을 줄 몰라서

아쉬움만...

 

라이트를 안 터뜨리면 사람이 어둡고

터뜨리면 주위 불빛을 제대로 담을 수 없고...

 

 

악기 연주하는 곤충과 동물들...

귀뚜라미, 베짱이 등...

 

 

해골 뼈다귀가 별로 무섭지 않네요...

 

잘 만들었네요...

8,000원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듯...

패키지에는 2명분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래하는 민영이

하영이도 "학" 피아노 반주와

 "베짱이"들의 바이올린, 첼로 반주에 맞추어 한 곡조...

넌 안 떨리지~? 무대 체질이라서~

민영아~ 노래 잘한다~!!!

 

눈사람과 스케이트보드 타기~!!!

 

 

 

 

 

 

 

wow~ 부끄러운데...

 

 

어이쿠~ 살벌하네...

너 옆에 누군지 아니?

"아인슈타인..."  ㅋㅋ~

 

 

 

아까 동물 오케스트라 있는 건물 안에

또 이런 곳이 있을줄 몰랐네요...

저희도 즉석에서 페이스북에 올리고

따뜻한 커피와 음료를 마셨습니다.

즉 장사하는 곳이 아니고

손님들 참여를 유도할려고 하는 곳이네요...

동화 같은 곳이네요...

 

 

색소폰도 불어봅니다...

 

 

 

기타도 한번 잡아보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둘러보고

숙소로 올라가서 첫째 날 일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