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누기/유머와 웃음^^

대통령 방귀 이야기~

안산차도리 2009. 12. 21. 10:38

대통령 방귀 이야기

 

1. 이승만이 방구를 끼었다

   (이기붕씨가 끼어들면서)

   이기붕  :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2. 박정희가 방구를 끼었다

   (달려오는 김형욱을 향하여)

   박정희 : 정보부장! 내 방구낀건  즉시 보안에 부치라.
                냄새도 마찬가지로 보안에 부치고 절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해!

 

3. 전두환이 방구를 끼었다

   (장세동이가 뛰어와서)

   장세동 : 각하! 제가 낐다고 할까요?

   전두환 : 야 임마! 왜 내가 낀걸 니가 했다고 해! 건방지게.... 
                임마! 내가 낀건 내가 낀거야!

 

4. 노태우가 방구를 끼었다

   (달려오는 이**실장을 향해)

   노태우 : 이실장! 이것 니가 낐제?

   이** : 에이! 각하가 안 끼셨습니까?

 

5. 김영삼이 방구를 끼었다.

 (강**이 달려오면서)

 강** : 각하 ! 무슨일이십니까?

 김영삼 : (웃으면서) 이거! 내가 법과 원칙에 입각해서 행기다.

 

6. 김대중이 방구를 끼었다

   (옆에 있던 박지원이 끼어 들면서)

   박지원 : 각하! 이게 다 북한 동포를 위한 일들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