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 이런때도 있었지
추억..
사진이나 이전에 혼자서 끄적였던 글들을 어쩌다 꺼내어 볼때면 혼자 웃기도 하고
어쩌면 눈물도 맺히고, 또한 이런저런 생각도 하면서 감상에 젖어선
어느새 나도 모르게 푹 빠져 있습니다.
이 세상 하루하루 살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좋은 추억거리들로만 가득차도록 만들어 나가시길 원합니다.
훗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했던 추억들을..
내 삶이지만 나 조차도 기억하지 못했던 그런 추억들까지도
밤을 새워가며 재미있게 들려주실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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