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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법칙

 

"우리가 뭔가에 빠져서 그것에 집중할수록,

그러니까 무언가를 아주 많이 생각하면 할 수록,

실제로 그것이 우리 삶에 더 많이 나타나게 되지요.

왜, '어떤 차종을 사야지....'하고 마음먹으면

거리에 온통 그 차만 있는 것 처럼 자꾸 그 모델만 눈에 띄잖아요."

 

맞는 말이었다. 조지는 고개를 끄덕였다.

 

조이가 말을 이었다.

"생각은 자석과 같기 때문이예요.

우리가 생각을 할 때 마다 생각은 그 생각한 대상을 자석처럼 끌어 당긴답니다.

생각을 하면 할 수록 그 자력은 더 커지고 강해져요.

우리가 에너지를 쏟는 대상, 주의를 기울이는 대상이 자꾸 더 많이 삶에서 나타나지요.

생각을 통해 내보낸 에너지, 그것이 주파수가 맞는 에너지를 다시 내게로 끌어당기는 거죠."

 

"생각에는 에너지가 있어요. 그러나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 이 아니라

당신이 '원하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거기에 집중하란 얘기예요.

늘 불평 불만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있죠?

원하지 않는 것, 싫어하는 것, 할수 없는 일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정말로 그렇게 되는 거랍니다."

 

----존 고든<에너지 버스> 중에서----

 

 

간절한 생각을 합시다.

간절한 행동을 합시다.

그러면 이루어집니다.

 

인생의 고통은 현실을 회피하는 데서 시작된다.

그리고 많은 인생의 고통은 현실을 인정할 때 극복된다.

미국 정신과의 스트레스 센터에서 회원들에게 가르치는 기도문이 있다.

"주여, 제가 '바꿀 수 있는 일' 은 바꿀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그러나 제가 '바꿀 수 없는 일'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인내심을 주옵소서.

그리고 제가 '바꿀 수 없는 것'과 '바꿀 수 있는 것'을 구별 할 줄 아는 지혜를 주옵소서"

 

출처 : 이무석의 30년만의 휴식 중에서

출처 : 안산동산교회4교구

글쓴이 : 홍미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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