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일은 밀려있고 시간은 없고...
결국은 교통체증이 걸린 듯이 어제 저녁에는 속이 안 좋고 몸이 축 늘어져
식사 못하고 오늘 아침도 거르고 나옴
아침에 건성으로 큐티하고 대강 두 손 쥐고
"하나님, 일 밀려 있는 것 잘 처리할수 있게 지혜 주옵소서" 했더니?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런 날나리 집사 기도 들으주면 공평치 않겠죠. ㅋㅋㅋ
근데 역시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분인지라...
다 해결해 주시네요.
학원 못 갈줄 알았더니 무사히 가네요^^
(학원 11월 말에 끝나면 수요예배 다시 나갈께여^^.
컴퓨터 수리와 네트워크 운영 배우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저보고 수리해달라고 하지 마세요...
컴퓨터 다 부서집니다~
그나저나 하나님께서 이런 기도 다 들어주시면
제가 버릇 나빠질까봐 걱정이네요(?)
아무튼 하나님 오늘 한숨 돌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삼성 가서 발표할 자료 프린트기에 걸어놓고 한 줄(?) 적습니다.
오늘 이 말씀이 저에게 주어진 말씀입니다. 이명수 순장님 기도요청에도 덧붙여 드렸는데요~
시편139편9~10절
내가 새벽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2008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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